군대는 군대다.
역시 훈련은 술이다.
인근 슈퍼에 지난번에 엄마가 보내준 돈으로
담금주 를 두통 샀다. 술 도수가 30도 이기 때문이다. 부대에 맥주와 소수는 맛이 없다. 술이 부피가 크다보니 들고 갔다간 영창 갈것 같고, 부대 앞 야산을 흙 파서는 담금주를 더 시원하게 숙성시키기 위해 매장하고 표시를 해둔다음
복귀를 한다. 다음 몇달 후 겨울 동계 훈련에 매장 장소로 가서 삽질을 하지만 땅이 얼어 술을 구할수 없다.
군대는 군대다.
역시 훈련은 술이다.
인근 슈퍼에 지난번에 엄마가 보내준 돈으로
담금주 를 두통 샀다. 술 도수가 30도 이기 때문이다. 부대에 맥주와 소수는 맛이 없다. 술이 부피가 크다보니 들고 갔다간 영창 갈것 같고, 부대 앞 야산을 흙 파서는 담금주를 더 시원하게 숙성시키기 위해 매장하고 표시를 해둔다음
복귀를 한다. 다음 몇달 후 겨울 동계 훈련에 매장 장소로 가서 삽질을 하지만 땅이 얼어 술을 구할수 없다.
ㅋㅋㅋㅌㅌㅋ
표시해서 누가 들고 튀었네
제대후 찾으러 갔는데 들고 튀었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