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도 그렇고 티비볼때도 그렇고 요즘 무당관련이 유행인가봐??
원래 우리나라가 옛날부터 그랫잖아, 상것들이 나랏님을 욕하고는 싶은데 대놓고 욕하고 다니면 그날로 의금부에 들어갔다가
고생은 그냥 있는대로 개고생하고도 나오지도 못하고 살았나 죽엇나도 모르게 사라질수도 있으니까
이왕에 나랏님이나 양반네들 욕하다 이래죽나 저래죽나 죽어 없어질거 재미있게 욕해보자고 가락에 맞춰서 신나게 썰풀어보자 하고는
해학적으로 풀어내던 버릇이 있단말이지, 그걸 판소리라 하던가?? ㅇㅇ
근데 최근들어 그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잠만.... 한번도 경험하지 못햇으면 첫경험인가?? 이거 뭐 버진 코리아, 뭐 그런거야?
암튼 어감이 좀 이상해서 그런건데, 그 버진 그 양반있을땐 콘텐츠들이 적어도 무당은 아니었지..?
빨갱이는 좀 나와도 ㅋㅋ 근데 이번에 나오신 그분은 무당선생과 세트잖아??
정말 그런거야?? 그래서 요즘 드라마나 영화같은거에 무당 뭍혀서 나오는거냐????
어떻게된게 무당 뭍은 콘텐츠는 대체로 하나같이 별로인거야??
뭐 미남당은 그럭저럭 수사물이라 좀 볼만 했다만...
어떻게 된게 무당 않묻은 우영우나 해외 콘텐츠가 더 재밌네??
뭐, 특정 정치인 발언을 하려던것도 아니고 누구를 저격하려던 의도 또한 아니야
말을 전개하려다 보니 타이틀이 정게가 아닌데 본의아니게 부연설명을 좀 그렇게 했어...
이런 주제에 정게에 갖다놔도 너네 전부 다 솔직히 딱히 할말은 없잖아?
혹여 이글 정게 갖다놓고 댓글 달려봣자 프로 불편러인척 하는 애송이인척 하는거빼고 말야
암튼 본론으로 와서, 내가 하고싶은말은
"요즘나오는 무당 묻은 콘텐츠들 왜 하나같이 재미 없는거냐? 무당 안묻었으면 더 재밌었을거같은데 좀 안타까워"
ㅇㅇ 진부한 그렇고 그런 뻔한 장르에 무당 + PC적절히 섞으면 만능인줄 아나봐...
그래봣자 나오는건 맨날 똑같은 레퍼토리에 비슷하고 진부한 설정에 위기로 몰았다가 엎치락 뒤치락했다가 적이되었다가 뭉쳣다가 갑자기 전부다 쪼개서 참교육을 하고 갑자기 교육방송이 되가지고는 정치적 올바름 꺼내들고 짜집기하는... 거기다가 간접광고 섞어서 장르가 뭔지모르게 아몰랑파티하는거잖아
이제 그만하고 좀 신선한거 나왓으면 좋겟어...
파생형 콘텐츠건 리메이크건 전부 fucking shit이야 지긋지긋하다구...!!
요즘 방영 중인 드라마 주인공이 서인국이랑 오연서 맞냐? 그 드라마 별로 재미없더라
그렇군
누군가의 취향대로 작품 만드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