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극장판 9기[어른제국의 역습] 빌런
<켄 , 미셸>
래퍼 시온?.. 아 그만하고 일본이 경제 한참 버블이 꺼지면서 발생하는 사회 문화를 그대로 극장판에 옮겨 왔다고 보면 된다.
작중 이 부부의 목적은 21세기는 욕심이 가득하고 이기적인 사회를 바로 잡으며 이기적이고 더러운 세상을 깨끗하고 정이 가득한 20세기로 돌려 놓겠다는게 이들의 목표이다.
작중 어른들을 납치하여 20세기 냄새를 맡게 한후 과거를 그리워 하는 어른들 자기들만의 세상에 넣어둔다.
하도 유명해서 내용은 대충 넘어가고
현재의 냄새를 맡고 돌아온 짱구 가족과 부부의 대결
켄은 그들 가족에게 미래를 찾을수 있는 기회를 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짱국 가족이 도착해야 하는 건물
신기하게도 짱구 가족은
미래의 물건이 아닌 힘든 계단을 오르고
부부는 현대의 물건인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여기서 감독은 미래로 가는것은 힘들고 과거를 떠올리것은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표현을 한다
그리고 중간에 짱구 아빠가 날리는 명대사
우리에게는 하나하나 다 추억이고 소중한 기억이지 않을까?
이 극장판 감독님은 미래로 가는것은 정말 힘들고 아픔이 있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짱구 명장면 계단씬으로 보여주고 있다.
짱구가 어른이 되는 것 시간은 짱구를 기다려 주지 않으며 넘어지고 다쳐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카메라는 짱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장면은 시간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 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부부도 사실은 그런 미래를 인정 하고 받아 들여 야지 않을까
결국 짱구가족의 노력으로 이를 저지 하는데 성공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후를 맞이 하는 그들을 막아서는 비둘기 가족
마지막 까지 가족애를 제대로 표현하는 작품
이 부부는 누군가를 통해 동기를 얻고 싶었던게 아닐까?
그럼 이만 총총🐥🐥
총총~
가지고 싶네 ㅋㅋ
애니게이노
나도 지옥소녀 애니게이 ㅎㅎ
어려진 짱구아빠가 짱구 기억못하다가 발냄새 맡고 성인으로 돌아와서 우는 장면이 기억남
스티브 좝스누
아직도 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