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본 애니중 제일 슬펐던 작품

ㅠㅠ

어라?

흐어엉어어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기사 사망하고 멘탈 폭파 -> 우시오 사망으로 멘탈 처참히 폭파되는 전개가 참 슬펐죠. (당고 다이가조쿠, 미나코로시;)

동감... 초딩때 본 이누야샤랑 커서 본 이누야샤는 느낌이 완전 다름...

저는 그거랑 카구라가 셋쇼마루바라보면서 죽는거도 겁나 슬펐는데

그장면도 슬픔 정말 이누야샤는 개그씬도

거침없이 하이킥같이 웃긴데 슬플땐 진짜 슬픔 오징어겜이나 신과함께 봐도 난

금강 죽음씬 만큼 슬프지않았음

ㄹㅇ 이누야샤보면 울다가 웃다가 ㅋㅋㅋ

개인적으로 최고의 띵작

어릴때 피자헛놀이방 TV 케이블되서

이누야샤 재방본기억 난다ㅋㅋㅋㅋ

거기서 이누야샤 앉아 하고 사소한예기로

무슨 전쟁터 군인들 예기나눈것처럼 예기하는 장면 나올때 애들 다웃었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더빙판으로 앉아! 커서는 일본어로 오스와리!

최고의 웃음벨 ㅋㅋㅋ

그리고 내가 이누야샤를 코난보다 더 좋아하는것도 각자의 캐릭터가 대의를 가지고있어서 그런거같음ㅋㅋㅋ 나락도 그렇고 금강도 그렇고 이누야샤 미륵 싯포까지 다 대의를 가지고 싸우서인지 미워할수가없더라ㅋㅋㅋ

ㅇㅈㅇㅈ 나락도 약간 최악의 악역으로 설정 잘한거 같음

나 카구라랑 칸나 죽을때 진심으로 빡쳤었음 ㅋㅋㅋㅋ

캐릭터 수가 적은편이긴 한데 다 사연있고 매력있어서 좋은거 같음

난 금강이 어릴때는 싫었는데

고딩때 본 이후로는 금강이 존경스러움

나락의 야망을 도운것도 구슬 모아야

나락을 없앨수있다고 생각해서 악역을

맡는 대의를 선택했으니까 그리고 대의를

위해서 미륵대신 자신이 독을 맞고 미륵을 각성시켜줬고 자신도 죽음을 맡았으니... 다른 사람들은 금강이 외모를보고

좋아하지만 나는 금강의 대의를 보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존경하는 인물이 되버림ㅋㅋㅋ

진짜 대의를 위해 악역을 맡는다는거는

힘든일이야...

맞아 맞아 어릴때는 이해잘 못하고 금강이 나락 돕는다고 배신자라고 싫어했는데

커서 보니깐 진짜 엄청 큰그림 그리고 있는거였음 ㄷㄷ

가영이도 금강보고 영향 많이 받아서 각성하고 ㅇㅇ

거기다 금강 죽을때 겁나 슬프게 연출해서 눈물바다됨 ㄹㅇ

ㄹㅇ 지금보면 대한민국과 해외 청년들이나 정치인들이 대의가 없다고 느낌 당장 지옥이나 오징어게임 좋다고 핳할 거릴 해외인들도 그거에 빠져서 한국은 무조건 좋은나라 일본은 배척해야할 나라 이러는데 바이든이가 저걸보고 눈치보잖아아 바이든도 대의가 없는 인간이구나라고 느낌

진짜 오바마나 이명박근혜 때까지만 해도

선인이던 악인이던 다 대의가 있었는데

말이야.... 정말 대한민국에는 금강같은 대의를

가진 사람이 많아야함 

인정 요즘은 죄다 지들 밥그릇싸우에만 관심있고 대의란걸 찾아볼 수없음

죄다 갈아엎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