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택시를 몬지 2주 정도 된 듯 합니다. 개인택시 하나 장만했거든요. 제가 손님 좀 태울라 하면 왜 이리 방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제 영업 잘 되기를 기원하며 제 택시 사진이나 몇 장 올리겠습니다...
깨알같이 여기 빈차 표지판이 있는 것도 귀엽지요? 사실 이 택시 도색은, 1970년대 쯤 흔히 보이던, '포니' 라는 우리나라. 현대자동차의 첫 고유모델의 택시 버전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해 본 도색입니다. 그리고 이제 택시의 번호판이라던가, 전체적인 색깔 및 여러 문구들은, 영화 '택시 운전사' 를 감명 깊게, 주의 깊게 보신 분들이라면 어떤 택시였는지 예상할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한번 택시로 출고해 보았으니 열심히 타고 다녀볼까 하네요.
진짜 재미있습니다.
+ 혹시 제목과 들어오는 글의 낚시는 실제로 택시 운전하시는 기사님들을 조롱 내지는 비하 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혹시 이로 인해 불편하신 분이 있다면 사과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따 장난감 병정에 나오는 프라모델처럼 생겼는데
이건 무슨 게임임?
네 ㅎㅎ 실제로 사이버 프라모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는 '워 썬더' 라고 하는 게임입니다
크게 보니깐 '빈차'가 보이넼ㅋㅋㅋㅋ 빵터짐
ㅎㅎ 그 깨알 같은 한방이랄까요를 좀 노렸네요
LPG로 굴러가는 탱크 컨셉도 혁명적이네요
ㅎㅎ 실제 장갑차라면 말도 안되죠 한대 맞는 순간 쾅! 하고 폭발할테니, 아무래도 택시 컨셉이다 보니 더 재밌게 개그로 lpg를 넣었네요
산전수전 다 겪으신것 같네요
ㄹㅇ로
ㅎㅎ 제가 스킨을 적용해도 상대방한테는 보여지지 않는 스킨이라는 것이 아쉬울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