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트로이전쟁의 영웅들 (2) - 반신반인 "아킬레우스" 2편

 

 

 

 

헤으응 눈나...

 

 

트로이전쟁 영웅들 아킬레우스 1편 : https://theyouthdream.com/free/19785495

트로이전쟁 영웅들 헥토르 : https://theyouthdream.com/free/19487199?category=16136611

 

 

 

 

 

 

 

 

 

 

그렇다. 아킬레우스가 빠진 아카이아 연합군은 그저 이빨 빠진 호랑이였던 것. 정관 수술

 

 

또한 테티스가 아킬레우스의 명예를 높여주기 위해, 제우스에게 부탁을 함.

 

 

"제우스시여 우리 아들래미 엿 멕인 아가멤논 주옷되게 "해줘"!!"

 

제우스는 다들 알다시피 신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여미새였기 때문에 덧붙여 예전에 테티스와 썸을 탔던 기억이 있기에

 

테티스의 말을 들어주기로 함.

 

 

 

 

 

 

 

그리스 진영이 일부러 패배할 수 있도록 힘을 쓴뒤, 헥토르에게 신의 가호 풀강을 넘겨줘 버린다.

 

평상시에 헥토르를 엄청나게 좋아했던 아폴론이 헥토르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고

 

 

 

 

 

 

 

 

 

그리스 군은 처참하게 배가 정박해 있는 해안가 까지 몰리게 된다.

 

롤로 따지자면 말 그래도 미쳐날뛰고 있는 것.

 

 

헥토르님이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아 ㅋㅋ 너무 달달하고~

 

 

 

그리스 군이 처참하게 패배하게 될 위기에 처한 것.

 

 

 

그런데도 아킬레우스는 아직까지 움직일 생각이 없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진 말이다.

 

 

본인의 친구 파트로클로스가 갑옷을 빌려달라고 한 것, 트로이 군은 아킬레우스를 매우 무서워했기 때문에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입고 트로이군을 쫓아내려고 한 것이었다.

 

 

 

아킬레우스는 처음에도 반대 했지만

 

아가멤논이 ㅈ같았던 것이지 친구는 죄가 없었기에 갑옷을 빌려 주었다.

 

 

 

 

 

 

절대로 트로이 성벽 근처까지 가지말라고 당부하면서 말이다.

 

 

 

 

 

 

 

 

 

 

 

 

파트로클로스는 갑옷을 입고 트로이군을 몰아내기 시작했고

 

역시 인간은 욕심은 끝이 없다고 했나..

 

 

 

 

 

 

 

 

 

 

 

딱 몰아냈으면 끝이었을터인데, POTG를 먹겠다는 욕심 때문에 트로이 성벽 가까이 까지 신나서 달리게 된다.

 

ㅄ

 

 

 

 

성벽 앞에서 헥토르와 마주치게 되었고 싸움을 펼치지만

 

상대는 트로이의 최고 무력 장수 헥토르 였다. (그리스 군이 헥토르는 매우 두려워 하였다. 트로이 군이 아킬레우스를 보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파트로클로스는 헥토르에게 단칼에 죽임을 당하였고

 

 

헥토르는 파트로클로스가 입고 있는 갑옷을 뺏어,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입게 되었다.

 

 

 

 

 

 

 

 

 

 

야 ㅋㅋㅋ 니 갑옷 쩔더라

 

 

 

 

 

 

 

 

 

 

이 소식을 들은 아킬레우스는 당연히 통곡하였고, 당장에 헥토르를 죽이기 위한 채비를 하기 시작한다.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이 트로이에는 엄청난 스노우볼로 굴러온 것이었다.

 

 

 

 

 

 

 

 

 

 

그러나, 갑옷마저 헥토르에게 뺏긴 상황.

 

아킬레우스는 엄마찬스를 한번 더 쓰기로 한다.

 

 

엄마 ㅜㅜ 헤파이스토스한테 가서 갑옷좀 구해 와줘용..

 

 

당연히 아들바보 였던 테티스는 그리스 최고의 대장장이 신에게 가서 갑옷을 공수해왔고

 

 

 

 

 

 

 

 

 

 

딱 기다려라 헥토르년아

 

 

 

헥토르가 입은 갑옷보다 더한 갑옷을 입고 전장으로 튀어나간다.

 

 

 

 

 

 

 

 

 

 

 

 

 

 

 

 

 

 

 

 

 

 

다음편에 계속

 

 

 

사진만 보고 가지마라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