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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듯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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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박치
노무현대통령이 돌아가시고

추모의 행렬이 이어지던 때입니다

당시 학원에서 일하고 있었던 때인데 초5이던 아이가 결석을해서 부모님과 통화를 하게되었는데 아이가 어디로갔는지 찾을수가 없다는겁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걱정이 많이되었지요

 다음날 연락오길 아이가 혼자서 서울로 조문을 갔다는 겁니다

그냥 집에서 tv로만 볼수가 없었다는겁니다


이 아이에게 노대통령이 무슨 의미가 있었던 건지 도통 알수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민주당 분들은 이런 아이가 있었다는걸 알수 없겠지요

물론 그 어떤 정치인도 모를 일이구요


요즘 그때 그 아이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의 대선 상황을 보면서 어른이 되 있을 그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요즘 젊은층이 홍의원님을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홍의원님의 현명한 리더의 모습을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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