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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주에서 작은 할아버지 장례식을 하고 전철타고 교통카드 충전하러가는 도중에 수원역 도쟁이 빌런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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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지찬 존잘남
수원역 도쟁이빌런 아직도 있었냐?


어떻게 생겼냐면 눈빛은 순하고 머리는 단발머리였고, 얼굴은 되게 이쁘셨음....


내가 "누구세요" 그러니까 그 여자가 "저는 수련하는 사람인데요" 라고 말한 후에 내가 지찬샤로 빙의해서 거절함


홀딱 반할 뻔, 뽀뽀할 뻔, 우리집에 데려갈 뻔, 술이랑 라면먹일 뻔, 복날쫵쓰할 뻔


내 별명이 무엇이냐 여심폭격기 짭지찬샤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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