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은 노량해전 당시 배 선두에서
투구와 갑옷 대신,평상 관복을 입었고, 선수
맨 앞에서 병사대신 진군을 알리는 북을 치다가 왜군이 쏜 조총 1발에 가슴에 관통상으로
서거 하셨는데, 노량해전은 이미 왜군이 퇴로가 막혀서 도망가는 걸 쫒아가는 전투로,굳이
장군께서 직접 나설 필요도 없으며, 질 수도 없는 전투였는데 장군은 왜 투구와 갑옷을 입지 않았을까? 아마, 파직된 류성룡, 승전을 올리고도 질투로 무고를 한 김명원의 도원수의 부하 신각 부원수의 참수를 보고, 어차피 살아서
조정에 등청해봐야, 서인들의 모략과 선조임금의 질투로 자기 명을 재촉할 것을 아시고,
노량 앞 바다를 죽음의 바다로 선택하신것으로
일부 역사학자가 분석하고 있음.관련 자료는
임진왜란 400주년 기념으로 특별제작된 1992년 KBS 한일 합작 다큐멘터리 "임진왜 1592" 4부작 중 마지막 편에 소개됨,유튜브에 있으니 참조 바람니다.
한 번 싸워 적군의 수로를 끊고
두 번 싸워 적함을 산산히 부신
상승장군 충무공 혼을 이어서
노~도를 헤치면서 우리는 간다~
인생~의 보~람을 바~다에 걸고~
오늘~도 싸~운다 바~다의 용사~
오늘~도!!! 싸~!!!!!!운다 바~다의 용사~
구보중에! 군가한다! 군가는! 바다의 용사! (바다의 용사!) 군가 시작~!! 하나! 둘! 셋! 넷!
갈 갈 갈매기 벗을삼아
하..... 이러니까 신교대 생각나네
기초군사교육단~~~
행군하고 먹은 치킨 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저흰 행군하다가 훈육대대장이 니들 ㅈ같다고 면전에서 내뱉음ㅋㅋㅋㅋ
우린 교육단장(준장)이 방문함
저한테 몸무게 몇키로 나가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
헐 몸무게는 왜물으셨대요?
저희는 교육사령관이 학군단장님 보다 후배셔서 대령이 투스타앞에서 다리꼬고 투스타가 접대하는 진귀한 장면을 봤었지요ㅋㅋ
그땐 해골이었거든요
저 병장땐가 부대에 사령관보다 기수 높은 준장 왔는데 선배님 오랜만입니다ㅎㅎ 했대요
역시 조직은 기수가 우선이지요ㅋㅋ 이제는 살좀 찌우셨을듯
복부비만이요ㅋㅋ
나잇살입니다ㅋㅋㅋ
충무공 죽음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많지
전사설, 자살설, 은둔설
현실적으로 제일 높은 가능성은 전사설이라
전사를 정사로 치는듯함
나는 유투브 보고 자살설이 추정됨
노량에선 장군이 굳이 선두에서,평상복으로 입고 위험한 모험을 하실 이유가.
그리고 질수도 없는 전투였고, 자기가 그때 백성들에겐 고려 말기 처럼 이성계 장군 처럼 여겨졌으니, 자칫하다간 역모죄로 다스려져 역사에서 지워지거나 역적으로 기록되었을수도 예측됨
근데 자살이랑 은둔은 반박점이 너무 명확해서 추가 연구 나오지않는 이상 전사가 정설임
글쿤
ㅇㅇ 명황제가 사면권을 줘서 선조도 어찌못할거라는 강력한 반박이 있어서 자살설은
은둔설은 그 뒤에 이순신을 봤다는 목격기록이 아예 전무하고
명황제라면 만력제?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