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은 유목민이고 이란은 농경 정착민이었다.
아랍은 과거 이슬람 제국이란 강대국을 건설했었다.
아랍은 아랍어를 쓰고 이란은 페르시아 제국의 후예로 아랍어가 아닌 페르샤인가? 하여간 다른 언어를 쓴다.
글씨 모양은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 보인다.
양측이 이슬람교를 믿는 다는 공통점은 있으나 엄연히 페르시아 제국과 이슬람 제국은 다르다.
이란이 국호를 페르시아에서 이란으로 바꾼건 얼마되지 않는다.
이란은 아리아인의 나라라는 뜻이다.
아랍은 22개국으로 분열되어 있지만 과거 몽골제국 만큼 큰 영토를 가졌던 이슬람 제국의 부활을 꿈꾸지만 뜻대로 잘 안된다.
아랍은 수니파 이란은 시아파다.
이란이 핵 관련 등 현안으로 서방 측과 대립하고 있어 어째 공산주의 독재 같아 보이지만 아랍 국가들 보다 훨씬 여권도 신장되었고 자유롭다고 한다.
그래서 이란사람들한테 이슬람이라고 하면 엄청 싫어함ㅋㅋㅋ
그래서 이란사람들한테 이슬람이라고 하면 엄청 싫어함ㅋㅋㅋ
강력했던 오스만 제국은 1차세계대전 후 터키로 퉁쳐버림.
이란이라는 국명은 이미 사산조 페르시아때부터 "에란샤흐르" 라는 국명을 사용했습니다. 아리아인의 국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이란은 아랍이 이슬람 제국을 세울때보다 까마득한 과거에 이미 세계 최강의 제국을 세운 적이 있었죠. 아케메네스 왕조가 바로 그것이죠.
맞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중동으로 묶여 헷갈리는 역사입니다.
이슬람 제국 칼리프, 오스만 투르크는 술탄
페르시아 제국을 세운 키루스 대제는 인류 역사에서 최초로 대제(대왕)의 호칭을 부여 받았죠.
곧 키루스 대제를 간략히 훑어보겄습니다.
애초에 사막에서 양치는것들이랑 이란고원에서 거대한 기둥세워서 만든 궁궐에서 살던 사람들은 다르죠
이슬람국가는 여자한테는 더더욱 가혹한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란은 좀 다르대요
오히려 페르시아문화에 일정부분 동화된게 이슬람제국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