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킴
어제 작은오빠 먹으라고 사놓은 건데
아직 안 먹었길래 내가 그냥 먹으려고 캔 따는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문이 열리더니 작은오빠가 문 열고 콜라 있냐?, 이거 내 거 아니냐?, 이거 하나 뿐이냐?, 지금 빨리 사 와라 이럼 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난 거실에 있고 오빠는 화장실에 있는데
캔 따는 소리를 어떻게 들은 거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그냥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작은오빠 먹으라고 사놓은 건데
아직 안 먹었길래 내가 그냥 먹으려고 캔 따는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문이 열리더니 작은오빠가 문 열고 콜라 있냐?, 이거 내 거 아니냐?, 이거 하나 뿐이냐?, 지금 빨리 사 와라 이럼 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난 거실에 있고 오빠는 화장실에 있는데
캔 따는 소리를 어떻게 들은 거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그냥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하지만은 않음
그런가
하긴 나 혼자 거실에 있어서 조용함
ㅋㅋㅋ
착하네 화 안내고
착하지만은 않음
그 소리는 조용하면 잘 들리지
그런가
하긴 나 혼자 거실에 있어서 조용함
ㅋㅋㅋ
ㅋㅋㅋ
콜라 정도는 괜찮을듯 ㅋㅋ
남자들은 군대가면 귀밝이술을 배우게 됨
상상하니까 웃김 ㅋㅋㅋㅋ
여동생이란 이런 존재군 ㅎ
원래 자기물건 소리는 잘들려
ㅋㅋㅋ 캔 뚜껑 살살 따지
할말은 한다 오빠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