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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허쉬 형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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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김구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의 기습남침 으로 한국전쟁(The forgetten war) 즉 잊혀진 전쟁 이 발발 합니다.UN은 이를 북한의 침략으로 규정하고 다국적군을 파병 합니다.캐나다는 우리를 도운 16개국 중 하나 입니다.🇨🇦 그들이 이역만리 타역의 땅 한반도에서 흘렸던 피와 숭고한 희생 정신들,그리고 그들이 우리에게 선물 하고자 했던 자유의 가치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렇게 자유의 공기를 마음껏 들이 마시며 불평 불만 하는 저 자신 부터 참회 하게 되는,뼈를 때리는 이야기 였던 것 같습니다.모든 것이 주변에 있을 때 그 소중함의 가치를 망각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잃어 버렸을 때 모든 것은 다시 되찾기 어렵게 되는 것 이죠.11월 11일은 누구에겐 빼빼로 데이 로 기억 될 수도,농업인의 날로 기억 되기도 하지요.11월 11일은 UN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이기도 합니다.11월 11일에 사이렌이 갑자기 울려서 모르고 있다가 최근 에 알게 된 이후로 올해 11월 11일 집 근처에 있는 부산 UN공원 을 다녀 왔습니다.모르고 살았던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운 참회 였습니다.그리고 알고 보니 11월 11일 11시는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시점으로,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매년 이 시각에 참전 전몰 병사들을 기리며 묵념을 하였다고 합니다.시간이 지나면서 1차 대전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전쟁으로 희생된 이들을 기리기 시작했으며, 대한민국은 이 날을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로 지정 하였습니다.잊지 맙시다.힘들 때 우리를 도와줬던 국가들을,그들이 선물 하고자 했던 자유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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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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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영
    2021.11.22

    11월11일이 UN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이었군요...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 싼티
    2021.11.22

    삼성맨 조나단도 할아버지가 유엔참전 용사 라고 그행사진행하는 거봣어요. .조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 땅에 묻힌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숭고한 희생정신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싼티
    백범김구
    작성자
    2021.11.23
    @싼티 님에게 보내는 답글

    어려울 때 도와준 친구가 진짜 친구 인 것 처럼 저 나라들이 어려울때 도 우리도 도와 줄 수 있었으면 좋 겠습니다.

  • 백범김구
    싼티
    2021.11.23
    @백범김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꼭 부산을 가지 않아도 한국전 관련 경남 항공우주박물관 안에 자유수호관에 있음요

    그곳엔 항공우주에 관한 것말고도 6.25관련

    자료를 쉽게 볼 수 있고 참전국도 설명잘해놨음요 영상도 하니 아이들 계시면 사진찍는것도 중요하지만 ㅋ ㅋ 작지만 효율성좋은공간이라 생각하니 가보시면 좋을꺼 같애용

  • 싼티
    백범김구
    작성자
    2021.11.23
    @싼티 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 추천 박고 담에 한번 가 보겠 습니다.

    집 근처에 UN 공원 이 있어서 가 보았습니다.많은 생각 이 들었던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저도 한 곳을 추천 하자면 거제 포로수용소 추천 합니다.6.25때 있었던 실제로 북한 과 중공 포로를 수용 했던 유적지 입니다

  • 백범김구
    싼티
    2021.11.23
    @백범김구 님에게 보내는 답글

    포로수용소는 군산도 있으니 가보시길 😎

    군산 맛집 빵집도 들리시공요

    그리맛은 몰것는데 ㅋ ㅋ맛집임 ㅋ

  • 싼티
    백범김구
    작성자
    2021.11.23
    @싼티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넵 군산 한번 가볼께여🍬🍭

  • 카이사르
    2021.11.23

    정성글 잘읽었습니당 ㅎㅎ

  • 카이사르
    백범김구
    작성자
    2021.11.23
    @카이사르 님에게 보내는 답글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