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2병 반정도 마신 상태에서 용기를 얻어
옆에있는 테이블에 갔습니다
글라스 하나에 소주 한병을 들고가서
'술게임에서 져서 그런데 저 싫어하는 만큼만 따라주세요' 라고 멘트를 친뒤 술을 받았습니다
술을 정말 조금 따라주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술이 너무 취해서 '절 좋아하는 만큼'
이라고 말한줄알고 실망한채로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술을 적당히먹었어야 했는데..
옆에있는 테이블에 갔습니다
글라스 하나에 소주 한병을 들고가서
'술게임에서 져서 그런데 저 싫어하는 만큼만 따라주세요' 라고 멘트를 친뒤 술을 받았습니다
술을 정말 조금 따라주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술이 너무 취해서 '절 좋아하는 만큼'
이라고 말한줄알고 실망한채로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술을 적당히먹었어야 했는데..
우 to the 영 to the 우 : '아까비'
아까비~!
🥲
ㅋㅋㅋ 용기 있누
ㅠㅠ
놓쳐버렸네 ㅋㅋㅋ
우 to the 영 to the 우 : '아까비'
아까비~!
히익 2병 반 ㄷㄷ 슬 잘드시네용
다음 인연이 찾아올거에여 ㅋㅋㅌㅋ
굿!!!!
라는 내용의 영화 추천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