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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헌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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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
술 2병 반정도 마신 상태에서 용기를 얻어 

옆에있는 테이블에 갔습니다 


글라스 하나에 소주 한병을 들고가서 

'술게임에서 져서 그런데 저 싫어하는 만큼만 따라주세요' 라고 멘트를 친뒤 술을 받았습니다 


술을 정말 조금 따라주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술이 너무 취해서 '절 좋아하는 만큼'

이라고 말한줄알고 실망한채로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술을 적당히먹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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