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0719n08435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한국에서 보낸 프리시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콘테 감독은 19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며 "모든 것에 감사하다"고 글을 남기며 한국에서의 프리시즌 사진을 게시했다.
토트넘은 지난 10일 입국해 13일과 16일에 각각 팀 K리그와 세비야(스페인)와 친선경기를 펼쳤다. 세비야전을 마친 후 다음날인 17일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콘테 감독은 세비야와 경기가 끝난 후 "만족스러운 프리시즌이었다"고 국내에서의 전지훈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에 오른 토트넘은 올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다.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클레망 랑글레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송혜남 기자 [email protected]
날강두 악몽 날려주신 콘테 감독님 그리고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선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