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4년전 여름
당시에도 직딩이었던 나는 주말 밤에 독서를 즐기고 있어씀 ㅇㅇ
근데 갑자기 어디선가 뻐킹 찬송가가 존나크게 들리는거임
거실에 티비 틀어진줄 알고 봤는데 온 거실에 찬송가가 울려퍼지고있었음
윗집 올라가보니 복도부터 좆같은 찬송가 존나크게들림
그래서 문 주먹으로 존나쳐서 불러내서
밤11시에 장난하냐고 지랄하고 내려옴
근데 다음주 또그래서 또올라가서 지랄함
근데도 그다음주 또 그러길래
경찰한테 전화해서 이새끼 조용히 안시키면 나지금 이새끼 칼들고 죽이러갈거라고 경찰을 협박함
바로와서 조용히 시켜주고 그다음부터 일절 조용하드라 ㅇㅇ
1줄요약 : 층간소음 좆같으면 경찰을 협박하면 해결된다
쎄다
ㄷㄷ. 찬송가
스트롱짹짹추
ㅋㅋㅋㅋ미친
살인사건보면 무서움
온집안을 뛰댕김 너무 심할때마다 올라가서
좋게 좋게 말했는데 당시 갓난쟁이 아들이랑
놀고있는데 밤에 또 뛰길래 아들 냅두고
뛰어올라가서 한밤중에 소리지르고 개지랄함
칼부림나는거ㅜ보고 싶냐고 ㅋㅋ
그 담부터 존나 조용함
ㄹㅇ 개지랄지랄 하면서 이구역의미친새끼는 나다 뉴스나오고싶냐 시전하면 알아쳐먹음
좋게 말할때 못알아처먹는 새끼들은 제대로
또라이짓 해줘야 알아처먹음 ㅋㅋㅋ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