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쌤이 젤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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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수학쌤 (학년부장쌤)이 젤 무섭다 ㅠㅠ 남자쌤인데 맨날 예비종 치면 확성기랑 안내봉 들고 "야 들어가!!!!!" 이러시고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맨날 애들 잡으심. 게다가 과학고에서 오신 분이라 시험문제도 엄청 악명높음 ㅠㅠ 그래도 무섭기도 하지만 은근 츤데레시고 재밌고 좋은분이심. 아마 이쌤 전교에서 모르는 사람 없을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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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수학쌤 (학년부장쌤)이 젤 무섭다 ㅠㅠ 남자쌤인데 맨날 예비종 치면 확성기랑 안내봉 들고 "야 들어가!!!!!" 이러시고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맨날 애들 잡으심. 게다가 과학고에서 오신 분이라 시험문제도 엄청 악명높음 ㅠㅠ 그래도 무섭기도 하지만 은근 츤데레시고 재밌고 좋은분이심. 아마 이쌤 전교에서 모르는 사람 없을듯 ㅋㅋㅋㅋ
수틀리면 자퇴하고 검정고시치면되는데
손수 제작한 각목들고 다니는 학생부장
선생님들이 나를 무서워했지
없음 이재영 이다영마냥 학폭하는 학생들이 더 위협적이지
수틀리면 자퇴하고 검정고시치면되는데
갓 멋있누
손수 제작한 각목들고 다니는 학생부장
선생님들이 나를 무서워했지
난 무서운 쌤들 전혀 없었음 오히려 수학쌤 썰
풀면 첨에 질문하면 답해주는데 또 같은거
질문하면"찍어 이 새캬"하고 그리고
계속 모르는 애들한텐
"너 한테 딱 어울리는 말이 있다 그게 뭐냐면
'답이없다-피타고라스'다 이 새캬" 라고 함
존나 재밌던 쌤들이었음 ㅋㅋㅋ
교육공무원이 왜 무서워.............?
현역 군인이 맡은 교련시간
나는 아직도 우락부락한 그분의 눈빛을 잊지못합니다
고1때 학생주임이자 담임이었던 일본어 센세… 엄청 무서운데 츤데레 스타일이었음. 개인적으로는 아버지 사업 망하고 우울했던 시기에 장학금도 챙겨 주시고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보내 주셨던 고마운 선생님.
음 역사 생각해보니까 무서워할
이유가 없는거 같아
무서운 쌤은 없었고
떄리기를 기가막히게 잘 때리는 쌤은 있었지
가끔 점심시간에 ㅌㅌ해서 매점갔다가 걸려서 맞는데 그렇게 아프더라
(과목은 기가)
우린 물리가 개잘팼지 어깨 지렛대로써서
난 옛날 사람이라 월말고사도 있었는데
매달 시험을 쳤고 전 달에 비해 더 틀리면 틀린 갯수만큼 각목으로 발바닥 때린 선생이 젤 무셔.
ㅇㄱㄹㅇ 전달 100점이면 실수하는순간 맞아야함
수틀리면 경찰신고하면 끝남
그 당시 40대 초반 남자였고 성격 더럽고 체벌 강도가 쎘음
두꺼운 매로 엉덩이 후려치는 거는 일상적인 거였고 종례 후 단체 기합으로 1시간 이상 책상 위에 무릎 꿇고 머리 위로 의자 들고 벌 슨 적도 많았음
심한 경우엔 싸대기도 맞았음
초등학생 때 경험하기엔 진짜 무서웠음
무서운 쌤은 없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