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하나 풀겠음 좀 재미없을수도

풀어도 풀어도 이야기가 나옴 ㅋㅋ

이번에도 내가 학생회장이던 때에 일임

그때 당시 교장이 1학기 지나고 바로 바끼고

새로운 교장이 왔는데 겁나 이상한 룰을 만드는

거임 갑자기 슬리퍼를 실내화로 바꿔 신으라

하지 않나 두발규정을 정하지 않나 가장 심한건

자기가 디자인 한 교복을 교복점에 만들게 시켜서

안 입으면 벌점 먹인다 했었음 이건 독재와도

같다고 했지 그래서 학생들끼리 피켓들고 

시위했음 그런데 시위한 애들 전부 벌점 먹이더라

그래서 부모님들이 나서더라 고소장 제출한다고

인권침해로 그래서 교장이 학생회장 나 개인적으로

부르더라 첨에 하는말이 어떻게 하면 학생들 맘을

잡을수 있겠냐  라는거야 그래서 나는 바로

사퇴하라고 말함 노빠구 인건 알잖씀 ㅋㅋㅋㅋㅋ

교장이 그래서 호통치더라 어른한테 그게 

할말이냐고 나는 그래서 장난하는거 아니라고 함

학생들 신뢰도는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고

학부모들도 고소장 준비하고 있다 하고 그다음

바로 "대통령도 탄핵당하는 시대에 교장이라고

못하겠습니까"라고 함 그다음 생방송으로 

사과방송 하더니 한 2달후엔 안보이더라

사퇴한건지 고소묵은건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