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급질문 (사설모의고사)

사설모의고사도 도움이 되긴하지 문제 푸는 스킬이나 감 올리는데에는. 근데 좀 지저분한 문제도 있긴함.

걍 유투브나 초록창 리뷰나 까페에서 정보 얻는게 가장 정확할듯

이감 바탕 많이 풀었고

현역시절 생각해보면 전체적으로 시대인재북스에서 파는 모의고사들이나 교재들이 유용했던 것 같아요

포만한 수학 연구소 카페에서 얻었던 정보들이 수험 생활에 도움이 꽤나 되었었죠

이번에 불수능이어서 기출무용론 돌고 사설 필요성 올라갔다고 하더라고요

국어는 이감 상상 바탕 정도가 유명하고 수학은 킬캠 영어 탐구는 그냥 듣는 강사 모의고사

사설 = 평가원, 수능 다 보고 교육청 다 보고 나서 한계돌파 할때 사용하는 것이 최상

수험생기준 틀딱인데 국어는 이감, 상상까진 풀어봐유

국어는 요즘 사설 안푸는게 더 위험

사설 무조건 푸세요 제가 이번 수능 봤는데 수학 진짜 킬링캠프 안풀었으면 과연 제가 수학을 잘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필요 한것 같아요 물론 무조건 킬링캠프를 들을 필요는 없고 다른 n제 들도 다 ㄱㅊ습니다.

이제 대세는 실모입니다. 더 이상 기출만 가지고 대비할 수 없는 시험이 되어버렸어요.

기출은 기본이고 실모는 필수에요. 수학 실모의 경우 현우진 킬링캠프랑 이해원 모의고사가 투탑입니다.

제가 국어만 하다시피 해서 일단 국어 가준으로 말씀드려요.. 기출이 기반이고 실모가 꼭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해두면 도움이 되긴 합니다. 기출로 내 실력을 다지고 연습하며 실모로 실전 테스트같이 한번 발휘해보는거죠. 평가원만큼의 수준과 깔끔함은 안되겠지만 실모도 요즘 잘 나오는거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면 도움이야 되지만, 꼭 필수일 정도로까지 중요한건 아니다?? 그정도겠네요 ㅎㅎ어차피 우리가 보는건 수능이지 실모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