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연중에 내가 아끼는 지인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알았는데, 그 진실이 나에겐 괜찮은데 당사자에게는 오랫동안 엄청 아플수도 있는 진실일때 말야.....
말을 하자니 모르는것 만도 못한 사실같아서 그이후에 지인이 한동안 아파할 생각에 걱정이고
말을 안하자니 오랫동안 알면서 숨긴것이 기만처럼 되어져서 때가 되엇을때 그 지인이 모든걸 다 알고
더 아파함과 동시에 배신감까지 느낄수 있어서 고민이고
두 선택지 모두 배드앤딩일때....
게이들은 어떻게 대처해????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