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에 대한 평가

부정적이지ㅋㅋ고종이든 민비든 흥선대원군이든 즈그 권력이 우선이지 국익은 알빠없었다

1~2번 사이?

A1 매우 부정적. 실상 조선의 근대화가 자주 좌초되는 원인 중 하나로 흥선대원권의 과도한 권력욕도 큰 요인이라고 생각함. 그가 주도한 쿠데타만도 몇차례에 달하고 권력을 잡기 위해선 그 누구와도 손을 잡음 설사 그게 일본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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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섭정기구나 섭정기 이후로 잘못봤음; 근데 그래도 2번 꼽고 싶다. 서원철폐니 호포제니 분명 개혁을 하려는 시도는 했고 나름 성과는 있었지만... 경.복.궁.중.건. 이거 하나가 너무 큰 실책이라... 단순히 궁궐 축조 사치 운운할 정도가 아니라 국가 경제시스템을 완전히 붕괴 직전까지 몰고 갔으니...

1번이용 ㅎ

조선 망하게 된 원인

난 고민도 안하고 1번

긍정적이라 봄

당시 흥선대원군은 개방의 필요성 자체는 알고 있었음 하지만 당시 조선의 상황은 너무나도 절망적이었음 숙종-영조-정조를 거치면서 망가진 국가 정부의 시스템, 끊임없이 일어나는 민란, 급격하게 변해가는 외부의 정세 등등 흥선대원군에게 주어진 임무는 내부를 다스리고 강성하게 한 다음 외부의 위협을 막아내고 국력을 키워내라! 라는 그야말로 세상 어지간한 명군과 명재상들이 떼거지로 달려들어도 힘들 수준의 임무를 부여받음 그렇지만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 일단 국가 시스템의 정상화를 돌림 비변사를 혁파하여 의정부를 되돌리고 다시금 군대를 정비하고 세수를 재정비함 국가의 시스템을 다시 돌려놓고 외부의 압박을 어쨌거나 막아냈으니.....

흥선대원군의 10년 개혁은 압도적이었습니다.

단점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까려면 세종도 깔 수 있지요.

댓글보고 평가한다 난 3번

그냥 그시절 3명중 덜병신인건 팩트 나머지 2명은 그냥 쓰레기고

3번

3번

난 긍정적, 매우 긍정적까지는 아니지만

세도정치의 모순과 삼정문란을 해결하고 어느정도 복구했지만

개방 안했다고 욕하는건, 이제 병상에 있다 재활해서 걷기 시작했는데

못뛴다고 비난하는거밖에 안됨

일단 외세를 막고 체제정비 되고나서 개방을 하든말든 했어야 한다고봄

근데 정권을 이어받은건 민비세력이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