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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 영입, 몇달 동안 공들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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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0621n17441

 

"V-리그 흥행에도 도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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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김연경(34)의 복귀에 의해 팀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V-리그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랐다.

흥국생명(구단주 임형준)은 21일 김연경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김연경은 1년 총액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해 다시 한 번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됐다.

흥국생명은 수개월 동안 김연경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 계약을 이끌어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몇 달 동안 공들인 결과다. 처음 제안을 했을 때 김연경 선수가 '잘 생각해보겠다'란 답을 했었다. 어제 단장님과 만난 자리에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사인을 했다"고 밝혔다.

해외 구단들의 오퍼가 있었지만, 김연경은 심사숙고 끝에 흥국생명 복귀를 선택했다.

김연경의 영입으로 인해 한국 배구가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김연경은 세계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한국 배구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구인들도 김연경 영입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있다. 앞으로 흥국생명과 한국 배구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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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6위에 머물렀던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가세하면서 다시 '봄배구'를 노릴 수 있는 전력이 됐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든 김연경의 몸상태도 괜찮다는 반응이다.

그는 "김연경 선수는 미국에서 계속 훈련을 했고, 한국에서 여러 일정 속에서도 꾸준하게 몸을 만들고 있다. 몸상태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새로 이전한 홈구장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로 인해 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좋은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 팀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해서 팬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배구를 하고 싶다. 배구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구단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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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언니 방치하면서까지 학폭 이재영 이다영 복귀시키려 했던 흥국생명은 무슨 낯짝으로 식빵언니한테 손을 내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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