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닌지 얼마 안된 학원
엄마가 소문 안좋다, 많다, 못 가르친다 하는데
난 괜찮은데 난 좋음 소문에 관심도 없고
근데 자꾸 엄마가 다른데 좋은데 있다고 자꾸 자기마라는데
애초에 엄마가 보낸곳이고 이제까지 학원 없다가
지금 시험 한달 안남았을때
시작했는데
어캄 적응도 오래걸려서 왔다갔다 하면 더 공부 안될꺼 같은데
뭔가 지 불리한? 소문 있나
엄마가 소문 안좋다, 많다, 못 가르친다 하는데
난 괜찮은데 난 좋음 소문에 관심도 없고
근데 자꾸 엄마가 다른데 좋은데 있다고 자꾸 자기마라는데
애초에 엄마가 보낸곳이고 이제까지 학원 없다가
지금 시험 한달 안남았을때
시작했는데
어캄 적응도 오래걸려서 왔다갔다 하면 더 공부 안될꺼 같은데
뭔가 지 불리한? 소문 있나
음... 갑자기 전향하는건 많은 혼란을 가중하는 것 같은데...
이런
어머니에게 '왜' 그렇게 생각하시니, 정확히 여쭤보고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판단하는게 좋을듯
사람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기준이 수없이 쌓이게 되고, 그게 가치관이 되는데, 어머니의 가치관이 청꿈이의 가치관이랑 다른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일이라봄(어떤 소문이 사실 별거 아니더라도). 그러니 진지하게 어머니께 여쭤보는게 좋을듯
니한테 맞는 학원을 다녀
니가 편하면 됨. 니가 좋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