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5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7층 건물에서 불이나 7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40여명이 다쳤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변호사 사무실이 몰려 있는 7층짜리 건물 2층에서 검은 연기와 폭발음이 들였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0대와 진화인력 1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20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남성 5명과 여성 2명 등 7명이 숨졌다. 부상자는 경상 2명과 단순 연기흡입 39명 등 41명으로 파악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부상자 중 18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망자는 모두 빌딩 내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발생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화재가 방화범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보고 있다. 50대로 추정되는 방화범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소방당국과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재판과 관련한 원한 관계로 방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방화범의 정확한 신원과 방화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6513?sid=001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20분 호오 빨랐다
청문홍답에 내용 달아주셨음.
패소한 용의자가 승소한 변호사 사무실 찾아가 신나 뿌리고 불지름.
뉴스에는 형사 관련사건 투자금 환수 소송이라고 함. 해당 건물 2층 불이 났는데, 구호를
위해 유리창을 깨는 긴박상환, 윗층 사람은
전원 옥상으로 대피. 해당건물은 지하에만
스프링쿨러에 가 설치되어 피해가 컸음
아마 패소한 사람이 죽으려고 방화자살 하고
본인 죽고 6명 사망. 40명 화상 , 호흡곤란으로 긴급후송. 막장사건 기록
대구망신 존나시키네 개새키
상세 내용은 모르지만 투자라면 본인이
위험감수 해야 하는게 아닌감? 사기가 아니라면. 하여튼 50대 라던데. 남은 유가족이랑, 다른 피해자 배상은 어떻게 할꺼임.
혼자 한강 가라. 그냥
재판지고 열받아 승소한 변호사 사무실 찾아가 인화물질 투척후 현장서 같이 자폭한사건
딱 보니 인성 나오네.
변호사 극한직업 인가?
승소하면 잘 못하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