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 알다시피 기독교는 종파가 쥰나 많은 종교로 유명하잖어
솔직히 어릴때 교회 다닌 게이들 교회다니다가 안다니잖아
그럴때마다 교회 안나오냐고 교회에서 전화 쥰나 오지않았음?ㅋㅋㅋㅋㅋ
교회가면 다 그렇잖아 설교듣고 찬송가부르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걸 계속하니까 너무 지겹고 잠이 오더라고 ㅋㅋㅋㅋㅋ
열심히 교회다니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보이고 목소리 들린다나?
그래서 어느날 몇명이 모여서 같이 손잡고 기도하고 눈감는데
아무리 눈감고 기도해도 하나님이 안보여....
뭐라는지도 안들려;;;
성경 존나 신성시해서 조금 흠집나도 생색을 그렇게내더라
내돈주고 산 성경인데도 뭔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독교 신자들 보면 너무 기독교 신자들끼리 챙겨주는게 너무 심함 특히 직장에 가면 더더욱 심함
간혹보면 기독교 신자 아닌 사람한텐 막대하고 남들모르게 위법 저지르면서 하나님 앞에선 안그런척 하는게 있는거같음
그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퍽도 모른척하겠다ㅡㅡ
뭐 그건 어느 종교인이건 마찬가지겠지만.....유독 기독교 신자들의 사례를 많이 봐서 그런지 기독교하면 질색을 하게됨
최근에도 보면 뭔 물티슈, 건빵, 수건 등 이런거 주면서 교회다니세요, 하나님 믿으세요 하고 포교하고 다니는 분들 많더라 ㅋㅋㅋㅋㅋㅋ
함 오라고 맨날 그랬는데 먹튀함 ㅎㅎ
교회 그거 여자꼬실려고 다니는건데
교회 그거 여자꼬실려고 다니는건데
ㅇㅎ 그래서 여친만들었음?
결론을 알면서 왜 이런 모자이크 같은 질문을 할까 퉤
함 오라고 맨날 그랬는데 먹튀함 ㅎㅎ
아 나도 ㅋㅋㅋㅋㅋㅋ 우린 라면 끓여주고 뷔페도 데려가주고 그랬음
그것도 포섭의 일환이긴한데
요새는 그런 포섭 안하더라 하도 먹튀많아서 그런가
개신교.. 천주교는 그런게없지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륙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24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요한복음 2장 13~25절)
보이심? 오죽하면 성전에서 장사치들부터 쫒아내시고 제사를 집행할 신성한 그 성전을 헐게하셧을까?? 이 부분을 잘 생각해보셈
개신교에서는 일종의 포교활동으로 주장하겠지만
개신교에 있던 당시의 나로서는 나름 열혈신자였음에도 이런 부분은 참 뭔가 탐탁치 않아했음...
결국 거기있어서 소용도 없겠구나.. 판단했던 찰나
주님께서 이런 나의 모습을 보시고 어여삐 여기시어
천주교회로 불러들이심....
그렇게 나는 어찌보면 10여년 이상 다니며 내유년기를 바친 개신교를 버리고 하루 아침에 천주교 예비신자가 되었고 그렇게 세례를 받고나니
어느새 지금은 견진성사까지 받은 몸임 ㅇㅇ
아멘!
내가 그래서 기독교를 혐오함ㅋ 나 검색하면 우리가족 인터넷에 다 나오는 유명한 기독교 집안인데 교회 안감 그 위선이 너무 역겨워서ㅋㅋㅋㅋㅋ 집에서 혹은 밖에서는 똑같이 엉터리로 살면서 교회가면 거룩한첟 하는거ㄹㅇ역겨움 토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