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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 오현제의 시대 세번 째 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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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로마제국 오현제의 세번 째 현제 하드리아누스  황제 치세 기간 21년 중 약 13년을 제국의 변방을 시찰하였다. 


어디든지 신분증명서 없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원하는 곳을 여행할 수 있게 하였다. 

로마 시민권 소유자라는 것만으로 충분했다. 

굳이 로마 시민일 필요도 없다. 

로마의 패권 아래서 함께 사는 사람이라는 것만으로도 자유와 안전이 보장된다. 


어째 이민자의 나라 미국이 2,000년 전 로마 제국과 지향하는 점이 비슷한 것 같다. 

속주에 사는 주민들이 수도 로마로 그들의 대표를 보내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호소한 것이 아니라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친히 속주를 시찰하며 속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라고 역사가들은 기록하고 있다.


하드리아누스는 치세기간 동안 수도 로마에 머무르지 않고 제국의 곳곳을 시찰하였다.


우리나라 박정희 각하도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하드리아누스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선황제 트라야누스가 제국의 영토를 넓혀 놓았기 때문에 제국의 국경선을 확고히 하려면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 해야 했을 것이다.


당시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었던 로마에 대항하는 적은 저 멀리 중국이나 인도가 아니라 동방의 페르시아와 야만이었던 게르만 족 뿐이었으니 말이다.


역사에서 중국의 왕조나 인도가 로마로 처 들어갔던 적은 없었다.


알렉산드로스만이 인도를 정벌했을 뿐 동양(아시아)과 서양(유럽) 사이에는 중동(동방)에 페르시아제국이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문명의 빛은 동방으로부터의 동방은 동양이 아니다. 

동방은 당시 서방측의 입장에선 죽음의 빛이였다. 

동방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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