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마 다른 이유지 않을까 싶은데.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수출하는건 팜유라고 우리나라에선 라면회사들이 라면 제조 과정에서 많이 씀.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식용유, 특히 우리나란 다양하게 써서 팜유 때문에 식용유가 타격 받는 일은 잘 없을텐데? 팜유가 부족해서 식용유로 땜질하는거면 이해 가능.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해바라기씨유 세계 1, 2위 생산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식용유 수출이 막히면서 세계적으로 식용유 대란이 발생하였고, 식용유 종류는 다르지만 식용유라는 용도가 겹치는 팜유도 가격이 급등했다. 4월 28일 이후 주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수출을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ㅅㅂ 월급 빼고 다 오르네
그거 이미 반영다됨 ㅇㅇㅇ 너무 뒷북임
인당 식용유 구입 갯수도 제한 들어갔음
ㅇㅇㅇ 식당해서 잘알고있음 ㅇㅇ
힘들겠노
나 지금 쇼크 먹었음. 5년전에 7000~8000원 하던 제육볶음 가격이 지금은 14000원으로 오름. ㅅㅂ...
구라안치고 편의점 김밥 두줄 사서 배채우는게 나을걸? 두줄에 5000원이니.. 아님 편의점 도시락 먹는 것도 방법...
14000원이면 못먹겠음 나라면
미친
인도네시아에서 파는건 팜유일걸? 우리가 흔히 집에서 조리할 때 쓰는건 팜유 아니고 콩기름 식용유일텐데
그래? 근데 인당 사는 갯수 제한했더라고
그건 아마 다른 이유지 않을까 싶은데.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수출하는건 팜유라고 우리나라에선 라면회사들이 라면 제조 과정에서 많이 씀.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식용유, 특히 우리나란 다양하게 써서 팜유 때문에 식용유가 타격 받는 일은 잘 없을텐데? 팜유가 부족해서 식용유로 땜질하는거면 이해 가능.
아 그런가? 근데 식용유 사는거 갯수 제한한거 보면 땜질일 가능성도 있을듯?
ㅇㅇ 그거 말곤 난 생각 못하겠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해바라기씨유 세계 1, 2위 생산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식용유 수출이 막히면서 세계적으로 식용유 대란이 발생하였고, 식용유 종류는 다르지만 식용유라는 용도가 겹치는 팜유도 가격이 급등했다. 4월 28일 이후 주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수출을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라고 위키에 나오네. 러시아 씨발새끼들 ㅋㅋ
푸재앙이 또...
ㅇㅇ 우리가 아는 콩기름은 남미에서 오는거고 팜유는 기업제품에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