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고인물화 되는건 신규 유입 컨텐츠가 없고 홍카께서 중앙 정치인이 아닌 이상 예상은 했었을 듯 다들.
뭔가 유입을 늘릴만한걸 그래서 다들 적극 건의해온걸 아는데 가장 윗선의 소통 부재로 내부 유저들 이탈이 더 고인물화를 불렀고,
최근에 연달아 큰 사건이 2,3회 연속 터져서 더더욱 가속화 시켰음.
이제와선 ㄹㅇ 모르겠다. 뭘 하자고 해도 가장 윗선이 다 컷하는데ㅋㅋㅋㅋㅋㅋ
그냥 산소호흡기 끼고 천천히 죽음을 향해 가는 바이탈 싸인을 지켜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음.
주치의가 방치할거면 그만두든 변경을 하든 해야하는데 방치하면서 비킬 생각도, 들을 생각도 없는데 뭘 바라냐. 그 사이에서 끼인 간호사랑 인턴 레지만 오지게 불쌍한거지.
자주 다니는 곳에 홍보 좀 해야겠당
그것도 그런데 그냥 닥치고 해라라고 하는 애들도 반은 됌. 얘들이 고인물화시키는 원흉임
저번에도 글로 썼지만 난 양쪽 다 이해는 됨. 걔네라고 이 상황을 모르진 않아. 근데 가장 윗선이 문제면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도 방법이 없어.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어떻게든 글 써서 리젠이라도 올리는 것 뿐. 그런데 지금 내가 쓴거 같은 글이 매일 눈에 밟히면 걔네들도 속이 터질 수 밖에 없지. 당장 원인을 제거 못할거면 일단 호흡이라도 붙여 놓자는거.
그래서 난 둘이 싸우지 말았으면 함. 둘 다 망하지 말고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건 똑같아.
내가 빡쳐서 탈한것도 그런 애들 때문임ㅇㅇ
백날 떠들면 뭐함 그냥 꼬우면 접어라 이태도인데
양 쪽 다 이해가 되는 나로선 그저 안타까웠을 뿐임. 솔직히는 우리끼리 싸울 에너지로 사무실에 항의 방문이라도 했었으면 어땠을까 함.
듣는척도 안하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일단 들어가니까 주딱 모두는 엄청 긴장하더라.
난 그나마 좋게 좋게 가려고 했는데 유저들이 집단으로 강경하게 반발하면 그래도 대표가 안기어나올까? 싶긴해.
항의방문 하는것도 뭔가 바꿀의지가 있어야 항의방문을 하는거지 그냥 닥치고 하자는 애들이 그런마음 있겠음?
그러니까 더 병신같음 솔직히ㅇㅇ
글보기싫음 차단하는것도 방법인데 그건 또 안하는 애들임.ㅇㅇ
그리고 한번 크게 터질때 그제서야 같이 싸우던가 아니면 뒤에서 닥치고 있음ㅇㅇ
그리고 조용해지면 또 와서 적당히 하라는둥 닥치고 하라는둥 이럼ㅇㅇ
이거 무한반복임ㅇㅇ
청꿈을 위하는 마음은 같은데 방법이 다르다.
난 그렇게 생각함.
그 방법이 내로남불이다라고 말하고싶음
홍카가 중앙정치랑 거리를 두는것도 한몫함
어쩔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