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사에 댓글이 없어지고 나서 심각한 부작용

예전에는 기자들이 개소리 쓰면 댓글로 기레기 욕하고

그래서 눈치봤는데 이제는 댓글도 안 달리니까

정확한 기사가 아니라 사견을 담아서 기사 쓰고 있음

파비뉴가 근육 부상 의심으로 빠진 경기는 아스톤빌라인데 갑자기 토트넘전 끄집어내서 파비뉴가 손흥민 역습 막다가 충돌해서 카드 먹은 걸 손흥민 때렸으니 부상은  자업자득이라고 그러고 있음

심지어 토트넘전 끝나고 클롭은 내가 좋아하지 않은 축구이지만 (텐백) 상대가 잘 준비했다 뉘앙스 인터뷰를

토트넘 못 잡고 우승 가능성 떨어지니 토트넘 탓한다,

갑자기 맨시티를 토트넘 2번 이겼다는 기자 사견 추가해서 졸렬하다는 프레임 씌움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는 기자정신은 다 사라지고 자극적인 돈벌이용 제목어그로만 남은듯

특히 손흥민이랑 엮으면 조회수 잘 나오니까 어떻게든 손흥민과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엮고 상대팀을 악당으로 만드는 편집으로 공공의적 만드는 건 ㄹㅇ 악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