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줄 알지만 이번에 이재명이 ..

저 독단적인 양반이 대통령 되고나면 국민말을 들을까

이재명이 저번 10월에 페미니스트 대통령 선언 했다가 11월 5일 이후 홍준표 지지이유 게시글 주변에 공유 했다가

이런거 보면 집회하고 압박하면 586분쇄 및 보수 구태 궤멸 및 말 잘 들을것 같다가도?

180석과 함께 단박에 사회주의 낙원으로 보내버릴까봐 도박이 너무 크다 느껴짐

근데 그렇다고 윤을 찍기에도 힘들어서 결국 1번이냐 2번이냐 다시 도르마무

1. 구태와 운동권의 싸움인데, 나라를 좀비로 만드는 것과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2. 윤 정권이 들어선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지도자가 밍숭맹숭하며, 주위 정치인에게 빚이 많습니다. 보은성 인사와 납득할 수 없는 행정, 즉 문재인 정권과 리스크가 비슷할 것입니다.

3. 글쎄요. 계산기 두드리는 모습, 약점 잡이에 능한 모습을 보입니다만 그것이 5천만 국민 전부에게 좋으리라 생각치 않습니다. 경기대 기숙사 사태를 참고하시길.

4. 민주당은 이미 대중정당이 아니라 카르텔화에 들어섰다 봅니다. 임종석, 이인영, 우상호가 기득권인 정당. 이재명이 사실은 ys의 스파이었다! 대반전이 있지 않은 이상 운동권 및 수구 기득권 축출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5. 이건 확실합니다.

홍카통령의 세상이 오긴 올까

갑자기 이육사의 '광야'에서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떠오르네요.

답답한 시절입니다.

이육사의 심정을 오늘의 우리가 느낄줄이야.

찢의 세상에서 우린 시체거나, 굴라크의 유희기계거나, 리짜이밍을 '빅브라더처럼 사랑'하는 좀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