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가사 중에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가 있는데 이걸 저 노래 듣기 전에 내가 했던 짓거리거든.
아 물론 동갑이었으니 저기서 세번째 줄은 조금 달랐지만.
여튼 그 후에 이 노래 듣게 됐는데 상황이 같아서 짜증나고 엿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었음
처음 들었을 때가 주말이라 이 노래 들으면서 밤샜던거 같음
지금 생각하면 어렸지
마음이 아프긔 ㅠㅠ
이제는 10년도 넘게 지난일 허허
그렇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