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홍카와 청년의 꿈을 보는 시선들이 많은데 이준석 대표도 그렇고 홍카가 윤석열 캠프에 안가게 되면 보수층의 지지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난 그말이 틀린말이 아니라고 본다. 어쨌든 국힘소속이고 보수지지층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인데 이렇게 윤석열이 계속 러브콜을 보내는데 거절하게되면 추후 2030의 지지가 다음 대선까지 이어질거라는것도 불확실하고, 내 생각인데 이낙연 전 총리 처럼 캠프에만 들어가는건 어떻다고 생각해? 난 이 커뮤니티로 소통하는 것도 좋지만 홍카의 보수층 지지가 무너질까봐 걱정이다. 다음대선때 혹시 출마하시게 되면 또 당심에 밀려 이런 결과가 나올까봐 무서워.
반박시 네 말이 맞음
비추가 많은 걸 보니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구나. 나도 안가는게 맞는데. 나중이 좀 걱정이네
초반에 너무 감정상하게 했어
이준석 대표가 그러더라구요. 뭐 계속해서 전화도 하고 했는데 후보가 이정도로 보였는데 안오게 되면 여론이 홍카한테 안좋은쪽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 정치계는 어려워ㅠ
홍카입장에서도
지지자들을 조롱했는데 가기 어렵죠..
위장당원 역선택 가짜...
그거 생각하면 또 안가는게 맞는데 참 어렵네요;
비추는 있을듯 ㅇㅇ
아무래도 가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비추 각오하고 물어봤음
그냥 희생양 찾는거 같아서 ... 어렵..
경선 투표부터 시작부터 꼬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ㅠㅠ
러브콜이 아니지 갑질이지!
마 이겻으니 드루와 네 26년 노하우 다 내놔
네 지지자 다 내놔
이런 모습을 취하는데?
아무래도 자세가 글러먹은거 같지? ㅋㅋㅋ 그 거만함이 어디 가겠나 ㅋㅋ
나도 이래 생각함
"내가 이겼으니 니는 내 밑에 겨들어와"
태도가 워낙 거만하니까;
홍반장님이 말로 안가신다고 이미 하셨는데 지금 가시는건 좀 아니라 보고 만약 진짜 비리가 엉키면 진짜 그때는 ...무슨이 일어날지 그것도 생각을 하셔 할거 같아요
만약 윤석열이 무너지면 보수 지지층이 다시 홍카를 지지할까요? 그쪽 지지자중에 깨진사람이 좀 많은거 같은데
낙연이랑은 다르잖아. 찢은 낙연을 원팀으로 진심으로 대우해줬고.
항은 홍준표를 표 몰이로 생각하고 저러는거고.
항 지지자들은 홍준표를 패배자로 짓 밟아버릴꺼 뻔함.
애초에 항이 찢이 낙연 대우해주듯이 홍준표를 대우해줬더라면
우리들이 이렇게 반대하진 않았을꺼다.
후보와 지지자를 대하는 자세차이가 많이 나긴 해. 진짜 그냥 표몰이로만 생각하니까
님 분탕아닌거 앎 ㅇㅇ
이런의견도 있을수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홍버지 지지율이 오른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 이거라고 봐서 이랬든 저랬든 어느 세대한테 채찍질 당한다고 봄
분탕러가 아닌 사람들의 의견은 들어보고 존중함 ㅇㅇ 굿굿 잘 들었음
ㄳㄳ 한나라단을 달고나니 인정해주는구나 열심히해서 신한국단까지 가볼게!!
같이 새벽 분탕러 잡았던거 기억을 하고있는데 ㅋㅋㅋㅋ 어찌 분탕러라고 몰겠냐
^^7
그리고 나도 안가는거에 조금더 마음이 가있어. 아닌건 아닌거다 라는 소신있는 자세가 홍카의 모습이니까
ㅇㅇ 윤캠에 가는순간 홍카의 이런 면을 보고 지지했던 사람들은 빠질거고
안가면 또 항지지자들이 더 물어 뜯겠지 ㅋㅋㅋ
그냥 소신껏 하실거라 생각한다
홍카도 우리를 믿으시니까 우리도 홍카를 믿고 갈수밖에 정치계에 얼마나 오래계셨는데 이런 짧은 의견보다 훨씬 깊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함
ㅇㅇ 나는 16년 경남도지사 은퇴식 보면서 지지한 사람이라..
이까지 온것도 정말 미친거라고 생각해
홍버지는 늘 몇수 앞서보시니 그냥 묵묵히 지지하면 될거같다
홍버지의 안목과 생각은 우리가 따라갈 수 없지!
그러고보면 나도 우파긴한데 국힘을 지지한게 아니라 오세훈 이준석 홍준표를 지지해온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ㅋㅋ
아직 시간많음 천천히 결정해도 된다고 생각해 후보등록이 2월아니야? 그 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잖아
결국 막판에 가는것도 맞다고 생각해 홍도 결국 정권교체를 원한다고 했음
아직 우리나 홍카나 경선 후유증이 좀 남았으니까... 거기다 공정하게했으면 깔끔했겠지만 과정도 공정하지 못했으니... 좀 길게갈것 같음!
윤캠을 가야만 꼭 돕는건가? 홍준표는 처음부터 끝까지 백의종군 하겠다고 했음. 즉 직책이나 이런거 없어도 돕겠다는거임. 백의종군이 패자가 낼 수 있는 최고로 겸손한 표현이고 필요하면 돕겠다는 뜻인데 왜 이걸 안돕는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 멍청해서 백의종군 뜻을 모르나? (글쓴이가 멍청하다는거 아님)
다만 지금 윤캠측에서 전혀 홍에대한 존중도 보이질 않는 상황이고 패배 후에 조롱하기 바빴음. 그런 상황에서 윤캠 들어가는건 말도 안될 뿐더러 명분도 없음. 걍 홍준표 입장에서는 그냥 대선에 신경 꺼주는게 제일 도와주는거임.
그리고 보수 지지자들 지지 잃는다는것도 난 동의 못함. 홍준표 지지자였던 사람은 절대로 윤한테 마음 못주는 단계까지 와버렸음. 단순히 적극적으로 안돕는다고 떠날 지지율이었으면 지금 청꿈 흥행이 설명이 안됨.
집이나 가야겠다 좋은글추~
맞네. 나도 꼭 캠프에 가야 돕는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런 단순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런 여론이 형성된거 같다... 솔직히 나도 윤이 진짜 존중하고 선배로 대하는 태도를 갖췄다면 가는것에 찬성 했겠지만 그런 태도를 보이지 못했고, 또 하태경도 홀라당 넘어간 뒤에 젊은 표 얻을려고 뭐 정치스승으로 모셔야 한다 같은 말을 했지만... 여러의견을 보니 안가는게 맞고 또 크게 안흔들릴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누히 말하지만 경선부터 지금까지 모오오든 논란, 어려움, 지지율 전부 윤과 윤캠의 자업자득임. 그 지지자들도 알지만 이미 정권교체뽕으로 뇌가 절여진 상태라 사리분별 못하는중.
나의 짧은 식견에 도움을 준 그대에게 감사합니다
내가 누누히 주장하는게
욕처먹으면서 왜 돕냐 이거야
직접 찾아오는 행동이라도 보여주던가
홍카가 전화 따위로 영입 당해야하냐?
잘해도 개욕처먹고
못하면 더 개쌍욕먹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그것도 맞네. 유비가 제갈공명 찾아가서 삼고초려하듯이 그렇게는 아니어도 직접 움직이는 자세가 맞는것 같다. 내 생각이 짧았던거 같음. 맞말추!!
윤석열이 뭔가를 제시를 해야죠. 전화 5번 이딴 언플이나 하는데 들어갈 필요 없습니다.
역시 그 뒤에서 하는 언플인건가... 하긴 거물을 데려가는데 자기도 뭔가 제시를 해야겠죠?
홍준표가 유불리에 따라 윤캠 간다면 존중함 당장 몸은 굽혀도 소신만 안 굽히면 돼
소신을 절대 굽힐 분이아니라 믿고 기다려도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