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초 유승민 지지자들에게

유승민은

배신자프프레임때문에 긴 고생하고 지난 총선불출마선언 (나름 자숙의 기간을 정한듯)

엇그제 당심으로 밀린 경기도 경선을 보면서

11월 지난 대선경선이 스쳐지나가더라고요

그리고 유승민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내용은

저조차도 가짜인줄알정도로 분노의 게시글이였어요 통상 유후보는 저런감정노선 잘 참 아오신분인데 무슨일이였을가요?

무슨일인지 대충 그림은 그려집니다...

또한 앞에서도 이야기했는데 난 유승민정치인을 좋아하지않지만

하지만 김은혜vs유승민?

나는 유승민을 선택했을거에요

그리고 

나는 다른거없음 

최소한 달성군사저에 이제는 방문해서 정치적인 탄핵찬성? 그게 유승민의 소신이라면 

최소한 정치를 빼고 사람과 사람사이 자신의 커리를 쌓게 도와준 박근혜전대통령 에게 이제는 만나보는게 사람의 도리인게 아닌가싶음

그게 선행이되어야 앞으로 정치든 다른분야든

보수층에게 지지율이 희석이 될게 아닌가싶음

난 지난대선 대선후보로나오길래 처음부터생각을 해본게

유승민은 대선주자로 당선이 목적이아니라 최소한 당심에 박근혜대통령과의 최소한의 인간적도리의 메세지가나올줄 알았음

그런거없더라고요

오히려 하청업체 하태경에게 홍카와 윤석열 저격질시키고 서로는 토론때 단 한번도 질문이나 질의한적없고 뭔가 둘이 짜고치는 그림이라  해야되나?

토론에서 잘하는것보다 일반시민들은 다 알거에요

그리고 유승민지지자들의 경기도 경선 상처 패배감

지난 대선경선 트라우마로 상쳐받은 홍카단들의 심정을 조금은 알거라 생각함 문재인vs홍준표 대선에서 5년가까이 참아온 그 감정이 무너진건 유승민후보도 총선에서 자숙기간등 정치적 5년가까이 참아온거 참 비슷하죠?

홍준표지지자인 나조차도 너무 안타까움

난 유승민이란 사람은 싫어하는데도

경기도지사에서 이제는  기회를 줘야된다고 보는입장이였음

힘내요 유승민지지자분들

당심으로 눌린 그 분노 홍카단들도 잘알고있어요

울지마요 저도 홍카 대선에서 떨어지고 울어도보고 흑화도 해봤어요

힘내세요

지난대선경선이후 이리저리 시간은 흐르더라구요

뭔가 제가 느낀 지난 11월의 상처를 유후보지지자분들도 이번경선이후 동질감으로 참 안따까운 입장이라 응원글이지만 개인소견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위로가될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