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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전 감사원장님, 안상수 의원님 우리는 당신들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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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 정치위원

지금 경선이 끝난상황에서 경선이 끝날 때까지 홍카를 위해 같이 헌신하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하 뭐시기처럼 홀라당 윤한테 달라붙은 거도 아니고 장 뭐시기처럼 간보고 바로 붙은거도 아니고, 끝까지 함께 해주셨고,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홍카에게 다시 기회가 오는날 환하게 웃으며 손잡는 날이 다시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앞날에 좋은일만 있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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