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배구보고 E스포츠(롤, 카트), 해축과 국축와 야구 등 스포츠 매니아로서 요즘에는 에이징커브라는 표현이 너무 남발되고 있는 거 같음
특히 선수 수명이 짧고 전성기도 짧은 인기 E스포츠인 롤은 좀 나이가 있는 축에 있는 선수가 한 경기라도 못하면 퇴물이 되었네 에이징커브 온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함
야구는 그래도 나이 먹은 베테랑이 꾸준히 잘하고 연차가 쌓일수록 잘하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런말이 잘 안나오긴 함
근데 축구는 활동량을 기반으로 많이 뛰다보니 득점왕 경쟁을 하고 포텐 완전히 터진 손흥민이 삽십줄에 다달라서 두 세 경기 못하면 나이 들어서 못해지는 거 아니냐 이 폼이 정점이고 에이징커브와서 이제 폼이 떨어지는거 아니냐 이 소리 계속 나옴
사례들 보면 델리 알리 같이 96년생인데 완전히 폼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스포츠과학의 발전으로 바디 벤제마 레반도프스키 등 나이 많아도 여전히 잘하는 선수도 많은데 어떤 선수든 삽십줄 넘겨서 두 세 경기 못하면 에이징커브왔다고 후려치는 케이스가 요즘 많은 거 같애
손흥민 같은 스타일(스프린트 많이 끊고 주력으로 승부보는 스타일)이 사실 나이가 먹으면 활약하기 힘듬
나이가 들면 먼저 오는게 주력 저하 및 스프린트 끊어 부상빈도가 늘어나는거라 손흥민의 전성기가
그렇게 길지 않을수도 있음
비슷한 예로 치달형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나 토레스가 삽십줄 되어서 부상을 당하고 기량이 많이 떨어졌고
근데 손흥민은 자기관리 진짜 열심히 하고 플레이스타일은 부상 잘 당할 수밖에 없는 스타일인데 부상도 거의 안당하는 철강왕이라 2~3시즌은 거뜬없이 뛰어주지 않을까 싶음
근데 손흥민이 너무 잘해ㅋㅋㅋㅋㅋ 생각 이상으로
즐라탄은
불혹을 넘기고도 아직도 빅리그에서 주전급으로 잘하고 있음
즐라탄은 나이들면 감소되는 활동량이나 스피드가 강점인 선수가 아니라 2M의 신장과 탄탄한 몸에서 나오는 압도적 피지컬+태권도 유단자급의 몸의 유연성 및 동료활용하는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라
아직도 경쟁력이 있다고 봄
솔직히 마흔 넘어서 이전의 전성기 때 즐라탄의 퍼포먼스는 기대하기는 힘듬
근데 마흔 넘었는데도 여전히 빅리그에 있는 챔스권팀에서 준주전급으로 활약하는게 여전히 대단한거지
쥴라탄
즐라탄은
불혹을 넘기고도 아직도 빅리그에서 주전급으로 잘하고 있음
즐라탄은 나이들면 감소되는 활동량이나 스피드가 강점인 선수가 아니라 2M의 신장과 탄탄한 몸에서 나오는 압도적 피지컬+태권도 유단자급의 몸의 유연성 및 동료활용하는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라
아직도 경쟁력이 있다고 봄
솔직히 마흔 넘어서 이전의 전성기 때 즐라탄의 퍼포먼스는 기대하기는 힘듬
근데 마흔 넘었는데도 여전히 빅리그에 있는 챔스권팀에서 준주전급으로 활약하는게 여전히 대단한거지
근데 손흥민이 너무 잘해ㅋㅋㅋㅋㅋ 생각 이상으로
손흥민 같은 스타일(스프린트 많이 끊고 주력으로 승부보는 스타일)이 사실 나이가 먹으면 활약하기 힘듬
나이가 들면 먼저 오는게 주력 저하 및 스프린트 끊어 부상빈도가 늘어나는거라 손흥민의 전성기가
그렇게 길지 않을수도 있음
비슷한 예로 치달형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나 토레스가 삽십줄 되어서 부상을 당하고 기량이 많이 떨어졌고
근데 손흥민은 자기관리 진짜 열심히 하고 플레이스타일은 부상 잘 당할 수밖에 없는 스타일인데 부상도 거의 안당하는 철강왕이라 2~3시즌은 거뜬없이 뛰어주지 않을까 싶음
아이고 지금 류뚱 이 그말 나오더라 ㅋㅋㅋ
토론토 지금 1등인데 2패는 다 류뚱이 말아 먹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