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면 먹으면서 반찬으로 먹고 있는데
ㄹㅇ 진심으로 토나올정도로 매워.
와... 달짝지근 매콤이 아니라 그냥 혀를 때리는수준.
너무 맵노 이번에 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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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반찬으로 청양고추 쌈장에 찍어먹는거 좋아하는데 이번에 산건 지나치게 매움. 찌개 끓일때 써야겠어
매워 그래서 난 홍고추 쌈장에 찍어 먹어 생각보다 맛남 달고 안 맵고
나 원래 반찬으로 청양고추 쌈장에 찍어먹는거 좋아하는데 이번에 산건 지나치게 매움. 찌개 끓일때 써야겠어
게이 매운거 잘먹누
가족들이 다 매운거 잘 못먹는데 나만 잘먹음. 나 돌연변이 인듯. 다른가족들은 청양고추 먹으면 팔짝 뛰고 계속 딸국질 하더라.
ㅊㅊ
분명 처음에는 반찬으로 먹을려고 딱 먹어야지 하고 씹을땐 어 알싸하네 그러다 조금뒤에 매운맛 확 올라옴 ㄹㅇ ㅋㅋ
청양초 매운맛 올라올때 목젖부터 식도까지 쫘악 타종으로 후려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