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박근혜 ‘누님’이라고 부르는 사이…12년 인연 눈길 2016-11-17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과 남다른 친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TV조선은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를 소개하며 그가 박 대통령을 ‘누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 4월 9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후회하지 않도록 반드시 보답해드리겠다”며 유영하 변호사의 출마 지역 지원 유세에 함께했다.
박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의 인연은 12년 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 후 유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을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선수들끼리 말 돌리지 말자’ ‘박근혜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전했다.
100여억원을 출자한 키스 나이트클럽은 이씨와 이씨 부인이 50%, 국정원 출신의 홍모씨가 37%, I건설사 대표 한모씨가 13%의 지분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몰카 촬영을 지시한 홍모씨의 부인 장모씨도 “최 대표에게 양길승씨가 내려온다는 사실을 얘기해줬다”, “6월28일 밤 11시30분 이후 최 대표로부터 휴대전화를 통해 양길승, 이원호, 오원배씨가 305호에서 별도로 만나고 있다는 보고도 받았다”고 밝혔다고 <신동아>는 보도했다.】
▲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유 변호사가 미국에서 BBK 김경준 씨를 직접 만나는 등 이명박 당시 후보에 대한 공격수 역할도 했다.유영하 변호사는 BBK 사건의 주역 김경준 씨를 미국 교도소에서 한국으로 불러들였던 인물이다.
▲ 2009년 한나라당 군포시 당협위원장이던 유 후보는 당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범을 변호하며 무죄임을 강력히 주장해 피해자에게 정신적 사형 선고를 내렸다"라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공의 이익 추구를 위해 노력해야 할 위치에 있는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도덕성을 망각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 2011년 9월 토마토저축은행(약 1만5000명에 1855억 원 피해) 부행장으로 근무하다 영업정지 전에 퇴사
부정하고 더러운놈
부정하고 더러운놈
뭔가 큰건인데 은폐한것 같음 향응 접대 받은 금액보다 더 어마어마한것 있을것임
키스나이트 기사 있는데 복사해서 올리야겠음
ㅊㅊ
키스나이트 사건 뭐가뭔지 복잡해서 기사 복사 조금만 했음
이사건도 접대만 문제가 아니라 뭔가가 유순실의 범죄가 은폐된것 같음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박근혜 ‘누님’이라고 부르는 사이…12년 인연 눈길
2016-11-17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과 남다른 친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TV조선은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를 소개하며 그가 박 대통령을 ‘누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 4월 9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후회하지 않도록 반드시 보답해드리겠다”며 유영하 변호사의 출마 지역 지원 유세에 함께했다.
박 대통령과 유영하 변호사의 인연은 12년 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 후 유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을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선수들끼리 말 돌리지 말자’ ‘박근혜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전했다.
100여억원을 출자한 키스 나이트클럽은 이씨와 이씨 부인이 50%, 국정원 출신의 홍모씨가 37%, I건설사 대표 한모씨가 13%의 지분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몰카 촬영을 지시한 홍모씨의 부인 장모씨도 “최 대표에게 양길승씨가 내려온다는 사실을 얘기해줬다”, “6월28일 밤 11시30분 이후 최 대표로부터 휴대전화를 통해 양길승, 이원호, 오원배씨가 305호에서 별도로 만나고 있다는 보고도 받았다”고 밝혔다고 <신동아>는 보도했다.】
▲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유 변호사가 미국에서 BBK 김경준 씨를 직접 만나는 등 이명박 당시 후보에 대한 공격수 역할도 했다.유영하 변호사는 BBK 사건의 주역 김경준 씨를 미국 교도소에서 한국으로 불러들였던 인물이다.
▲ 2009년 한나라당 군포시 당협위원장이던 유 후보는 당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범을 변호하며 무죄임을 강력히 주장해 피해자에게 정신적 사형 선고를 내렸다"라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공의 이익 추구를 위해 노력해야 할 위치에 있는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도덕성을 망각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 2011년 9월 토마토저축은행(약 1만5000명에 1855억 원 피해) 부행장으로 근무하다 영업정지 전에 퇴사
이거 따로 정리해서 게시글로 올려 여러사람들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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