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워낙에 가진 자는 악인이고 못된놈이고
없는 사람들은 선인이고 착하다는 프레임으로 교육을 받아오다보니
부자는 못됐고 가난해야 착한줄로 착각하고 살아왔는데
살다보니 오히려 부자동네가 교육수준도 높고 여유도 있다보니
아이들 인성도 훨씬 더 좋다
가난한 동네에서 오히려 강력범죄가 훨씬 더 많이 벌어진다
가난하지만 오히려 놀부심보이고
부자이지만 오히려 흥부처럼 선한 사람들도 많다
미국은 오히려 본인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면서
가진 자들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문화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게 선진국의 마인드가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나는 어차피 인생 망했으니
가진 자들한테 징벌, 심판
이런것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아마 지금 대깨문중에 절반 이상은 그런 마인드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대깨문이 점령한 사이트 가보면
부동산 관련해서 말도 안되는 세금제도 들고 나와서
이게 말이 되냐는 글이 올라오면
'부자들 걱정을 왜 해주나요?' 이런식의 댓글들이 주류가 되곤 한다
그런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악용하는게 바로 민주당이 아닌가 싶다
갈라치기하고.. 징벌적 과세 하고..
그리고 보수가 부패했다, 적폐다라는 걸로 지금 계속 우려먹는게 바로 민주당이다
거기에 하염없이 당해온 게 국민의 힘이었고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
어떤 좋은 정책이 있었는지
경제위기를 어떻게 넘겼는지
그런 것 보다도
그때 자원외교로 얼마를 해먹었니
누가 뭐를 해먹었니 이런 프레임이다
그게 깨진게 바로 조국사태이다보니..
진짜 조국선생은 나라를 구한 분인 것 같다
이제는 나라에 새로운 시대정신을 세워가야되지 않나 싶다
그런 면에서 나는 홍준표 대통령께서 이야기하신
'부자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이거에 정말 큰 감명을 받았고
이거야말로 나라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이야기라고 지금도 굳게 믿는다
근데 이런 좋은 정신을, 민주당 좌파가 나라 망쳐먹는 지금에서야 갑자기 급조해서 들고나온게 아니라
아주 옛날부터 이걸 이야기하셨다는게.. 참 놀랍다. 선각자라는게 이런거구나
나는 지금 30 후반인데
나의 1020시절은 그냥 민주당이 씌운 프레임처럼.. 그런줄만 알고 살아왔었다
보수는 부패하고 나쁜 줄 알았고
진보적인 정신이 청년정신인 줄 알았다
근데 깨닫고보니.. 세상에서 젤 나쁜 놈들이 바로 우리나라의 진보라고 하는 저 존재들이다.
사다리를 끊어먹고 희망을 말살시키는 나쁜 사람들
오히려 자기들의 기득권을 영원히 지키기 위해
겉으로는 서민을 위한다는 포장지를 내세우지만
사실은 자기들의 권력 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들
나쁜놈보다 더 나쁜놈이다. 나쁜데 착한척하는 놈들..
나의 20대는 속고 살아왔는데
지금의 20대는 너무나 현명하고 지혜로와서
참 감탄도 나오고..
미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좌파가 나라를 망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우리나라 1020을 보면..
미래가 많이 기대된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여유도 갖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기회를 주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싶다
사업을 했다가 실패를 해도 박수를 쳐주죠
그 실패도 도전 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우리들도 누군가 도전하는것이 있다면
"쟤는 뭐때문에 안돼, 이래서 별로야, 저런 사람 곁에 두면 안돼"
보다는 격려의 말이나, 차라리 침묵을 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부자에 대한 프레임은... 사실상 대한민국이 압축성장을 하며 정경유착이 많이 이루어져서
지금의 대기업들이 비리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타나는 중견기업들이나 성공한 사업가들은 예외가 많다고 보고요
오히려 안정되어있기에 여유가 있고 정경유착없이 성공했기에 자부심이 있어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기도 합니다
지금은 사실상 과도기적인 측면에 있는데
그래서 힘들수도 있지만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한다는 것에 기뻐하는 편이 더 좋겠지요
함께 화이팅합시다!
저 역시도 그렇게 배움 받고 살아왔지요. 지금의 10대 20대 역시 그랬을 것이구요. 하지만 문재인 정권 5년이 지나며 다들 느낀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20대 중에서 그저 현 정권이 싫어서 온 사람도 반 이상입니다. 이 사람들은 다음 대통령이 보수 대통령일 경우, 또 다시 갈아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현 대한민국 사태에 가장 예민하게 돌아서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대한민국 시민의식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나날이 좋아지고 있고, 그렇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청년의 꿈 플랫폼이 시민의식이 높아지는 데 한 몫을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ㅇㅈ 어릴 때 드라마 볼때면 죄다 부자들은 인성 쓰레기에 갑질하는 캐릭터였음 가난한 캐릭터들은 착하고 책임감 있고. 가만보면 드라마도 한 몫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