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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게임을 마치 귀신처럼 잘 하는 친구 한명씩 있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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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남페티쉬있음

오락실에서 킹오브나 철권 사람이랑 붙고 있다가 내가 1라운드 지면

옆자리에 앉아있던 그 친구가 슬그머니 대신 해줘서 다 이김

중학교~고등학교 6년동안 걔가 지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그런 걔가 프로게이머랑 1:1 붙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개털리는거보고 프로의 세계는 다르구나 싶더라

게임 뿐만 아니라 공부, 격투기 등등 모든 세계가 이렇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겸손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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