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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듣기 싫은 말

갓카
은 요즘엔

듣기 싫어도 걍 듣고 무시함


우리 오빠들이랑 나 모두 똑같다고

공부 못한다고 희망이 없다며 잔소리함

내가 (오빠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적어도 오빠들보다는 잘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냥 참고 넘어감

(오빠들이 솔직히 공부를 너무 못해서)

근데 오빠들도 자기 나름대로 서로 공부 얘기하고 예전과는 달리 확실히 공부하려는 자세가 보이고 노력하는 것 같음

그래서 나는 오빠들에게 은근 기대하고 있음


그리고 항상 다른 애들이랑 비교함

그 말 들었을 때는 처음에는 어이없었고 꽤 상처 받았지만 요즘에는 아무렇지도 않음

나랑 그 친구들을 왜 비교하나

나는 나대로 다른 친구는 다른 친구대로 하는 거지


그래서 내 결론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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