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봄인가.
밤에 난방 안 키면 아침에 방바닥이 차서 좀 갈등이 되긴 하지만.
토요일로 접어드는 새벽이라 잠을 청하기가 싫네 ㅎㅎ
낮은 층수라 창문 열어놓고 빗소리 듣는 게 보안상 은근 오싹하면서도 운치있다 ㅋㅋㅋ
아까 누가 손전등 켜고 쓱 지나가는데 기분이 살짝 그렇더라.
기분도 멜랑꼴리하고 은근 외롭기도 하고 운치도 느껴지고_
빗소리에 바람도 살살 부는게 그냥 시간이 잠시 나를 위해 멈춰줬으면 좋겠네 :)
이제 완연한 봄인가.
밤에 난방 안 키면 아침에 방바닥이 차서 좀 갈등이 되긴 하지만.
토요일로 접어드는 새벽이라 잠을 청하기가 싫네 ㅎㅎ
낮은 층수라 창문 열어놓고 빗소리 듣는 게 보안상 은근 오싹하면서도 운치있다 ㅋㅋㅋ
아까 누가 손전등 켜고 쓱 지나가는데 기분이 살짝 그렇더라.
기분도 멜랑꼴리하고 은근 외롭기도 하고 운치도 느껴지고_
빗소리에 바람도 살살 부는게 그냥 시간이 잠시 나를 위해 멈춰줬으면 좋겠네 :)
분위기 좋아
감성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