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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wool)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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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dookiss



나일론 알러지가 있는지

천연소재 옷만 주로 입다보니

알게된건데


비쿠냐란 동물이 있음


Screenshot_20220325-213630_Chrome.jpg


귀엽고 깜찍하게 생겼는데

이녀석 털이 가장 비쌈

울은 굵기가 가늘수록

보온성이 탁월한데


최상의 보온성을 가지고 있음

볼리비아 안데스 고산에 서식하며

2년에한번 자연상태에서 채취


보통 고급모직으로

알파카

모헤어(고산지대 산양)

캐시미어인데


비쿠냐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코트한벌에 수백만원


woolen fabric의 장점은 

관리만 잘하면

모피처럼 오래입을수 있다는거

살때는 비싸지만 충분히 제값을 함


그외에도 낙타털. 라쿤울등 

특수모직들 많음


모직니트의 보관은 

옷걸이에 걸지말고

잘 개서 서랍에 보관

옷걸이에 걸면 늘어나고 변형됨

세탁은 드라이하면 안되고

울세제로 약한 손세탁후

그늘에서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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