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만의 선이 정해져있음
2. 선 넘으면 화내고 싸우는게 아니라 짤없이 손절
3. 감정낭비보다 관계 끊는 게 낫다고 생각
4. 배려없고 막무가내인 사람을 싫어함
5. 손절하기 전까지 참고 참고 또 참음
6. 손절할 때는 신중하게 그러나 깔끔하게
7. 그렇게 떠난 옛사람에 미련이 없음
누구나 주변에 보면 싸우는 걸 싫어하고
평소에 사람 좋고 다 참고
웬만하면 상대방에게 양보하는 사람들 있잖아
근데 이런 사람들이 정말 무서운 점이 뭔지 알아?
이 사람들은 '자기만의 선'이 정해져있음
쉽게 말해 '빡침 요소'라고도 하지
보통은 사람이 선을 넘으면 화를 내거나 싸우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화내고 싸우는 게 아니라
아예 인간관계 자체를 끊어버려
그냥 상대방을 인연에서 정리해버리는거지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는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양보하고 참고 참다가
본인이 생각하는 선을 넘으면 상대방에게 말을 안하고
조용히 관계를 정리해버려
싸우고 감정소비하면서 갈등을 만들바에는
차라리 관계를 끊어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치는 걸 바라는게 아니야
고쳐질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니까
뭐 이렇다 저렇다 이랬으면 좋겠다 말하는 것도
귀찮고 껄끄럽고..
그렇게까지 해서 굳이 곁에 두고 싶지도 않고
감정소모도, 스트레스도 그만 받고 싶으니까
그냥 그렇게 정리하는거..
당하는 사람은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한번 선을 넘는다고
무작정 연을 끊거나 하는게 아님
저 정도 선이 있는 사람은
진짜 참고 참다가 더이상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할 때
정리하는거.. 그 전까지 인내하는 사람이야
얘기도 안들어보고 그냥 손절당했다고 억울해하기전에
본인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되돌아봐야함
진짜 나이 먹어도 힘든 게 인간관계고
나랑 맞는 사람이 있는만큼
안맞는 사람 때문에 힘든 것도 인간관계인듯..
ㅊㅊ
인생..
우리 모두 파이팅!!
왜그럼
난 내가 그래서 이해가 감
아예 아니다 싶은 사람에게는 관심조챠 안줌
특징
내가 저럼
ㅊㅊ
티 안내고 나 혼자 손절하고
뒤도 안 돌아봄ㅋㅋ
인과 덕을 가지되 버르장머리 없는 것들에겐 매몰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