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공시 준비해서
공무원 2-3년차를 보내고 있는데
요즘들어 현타가 너무 많이 오네요
공부한다고 취미 다 손절했고,
하필 친 직렬은 국세 공무원,
사실 국세공무원이란 일 자체는
저와 나름 맞는 편이에요
일 잘한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대부분의 순간은 재밋었으니깐요
그런데…
요즘 들어, 종부세 과다 민원(아파트값이 너무 올라서)
옮긴 과에서는 근로장려금 문제로 너무 시달리고
대책없는 국가직 공무원의 보건소 차출로
두 명치의 업무를 보고 있어요
일-집-일-집 만 하고 내가 점점 사람 만나는 방법도 까먹는 거 같고 늘 똑같은 삶을 사는 거 같아서
너무나도 우울하고 힘들어요
공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공무원 진입까지 하긴다면
꼭 취미 하나는 가지고 가세요…
진심어린 조언이자 넉두라였습니다
잠이안오네요 ㅜㅜ
힘내세요
주식 뽕 맞으면 평일 아침이 기다려질거임
지금의 주식은 너무 빙하기인 시대라서요 ㅜ
주식 뽕 맞으면 평일 아침이 기다려질거임
지금의 주식은 너무 빙하기인 시대라서요 ㅜ
공무원이면 대출 잘나오는데 리버스 같은거 사면 되죠. 누구는 학자금 대출로 애 키웠다고 ㄷㄷ
참고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힘내세요. 저도 지금 고2인데 공직자가 되고싶은데 고민이 많네요ㅜㅜ
돈이라도 많이 받으면 덜우울할텐데 공무원 월급 정해져있고 업무 과중하면 더 힘들죠..조직문화도 별로고..힘내세요~
ㅍㅇㅌ
화이팅!!!힘들어도 잘 견디세요.시간이 약입니다
ㅎㅇㅌ!!!
공무원은 잘리지도 않는데 왜 칭찬들을정도로 열심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