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총리의 고충과 윤보선 대통령의 속박감을 접할 수 있는 점이 색달랐습니다
비록 헌정 사상 제일 존재감 없는 시대의 지도자들이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한 나라가 혁명 후 정상국가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은 진통이 얼마나 아팠는지를 새삼 느꼈었던 것 같네요
장면 총리의 고충과 윤보선 대통령의 속박감을 접할 수 있는 점이 색달랐습니다
비록 헌정 사상 제일 존재감 없는 시대의 지도자들이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한 나라가 혁명 후 정상국가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겪은 진통이 얼마나 아팠는지를 새삼 느꼈었던 것 같네요
제1공화국이랑 쭉 보니까 배우분들이 그 인물들이랑 싱크로율 거의 흡사해서 좋았어요
특히 윤보선 대통령 역의 순재 옹과 박정희 장군 역의 진수 옹의 싱크로율이 거의 소름돋을 정도입니다
이기붕 역할 하신분도 꽤 비슷하신듯
네, 그 분도 정말 비슷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