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전쯤 지금 내 일 하기전에 친구랑 게임업체에서 게임관련 쿠폰이나 팜플렛을 각 피시방 가맹점에 배달해주는 일 잠깐 한적 있는데
그 각 가맹점들 피방에 새벽에 팜플렛이나, 쿠폰 갖다주는일 햇거든. 낮에는 차가 너무 막히니까 새벽에 운전해서 갖다줬는데.
새벽에 동두천같은곳 갈때는 동두천까지 가는 고속도로에 가로등 1개도 없고 진짜 별빛하나없이 어둡컴컴한곳을 끝없이 운전해야되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고 차 한대도 없고.
이번 대선 정국을 보자니 그 어둡컴컴한 길을 계속 가는거같은 기분이야.
아침이 오길 기다려야되는데 그게 아직 5년남음
정말..
대한민국 파이팅
군대 전역 기다리는 것 보다 짱나
이정도면 할 말 다했지?
눈감고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