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그지같다는건 익히들어알고있었지만
홍합살곳이없어서 시장에갔다
대충아줌매미가골라주는데
무게잴때 바구니랑같이 재더라
돈달라고할때는 바구니무게는빼주겠지하고생각했다
근데 12300원나온걸 그대로 달라그러길래
아줌마 바구니무게는빼셔야죠
했는데
총각 여기는 다 바구니랑같이 재 다른데 다 똑같애
저는 바구니사러온게아니라 홍합 사러온겁니다
그럼 바구니도주실꺼에요?
그러더니 욕섞어서궁시렁궁시렁거리면서 다포장하고 만원만달라더라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기분이나쁘길래
아줌마너무못생겨서 그냥안살래요하고
그냥 도망갔다ㅋㅋ
뒤에서 아줌매미가존나부르는데
롤탈주하는기분 ㅆㅅㅌㅊ
실베 미주갤펌
그래
그래
허허 고놈 참
순간 게이가 그랬다는 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소인배식 복수
솔직히 말해 너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