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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 가면 꼭 먹을 것 '징기스칸'

부루스타
태평양 전쟁이 끝나고 의류 제작을 위해 수입했던 양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심끝에 나온 음식 '징기스칸'.


이름이 왜 징기스칸인가 하면 유목민들이 양을 많이 먹어서라나. 


어쨌든 지금은 홋카이도나 뉴질랜드에서 생산한 양고기로 먹는 음식인데 홋카이도 돌아다니다 아주 맛있는 집을 찾았었지. 


이름은 '야마다 몽골', 구글맵으로 확인 결과 일단 지금도 살아있는걸로 보임. 


삿포로 시내 홋카이도 대학 근처에 있는 가게인데, 고기를 잘 숙성했는지 잡내도 없고 아주 살살 녹는 집이야. 


그리고 이 집, 김치도 맛있어. 농협김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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