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꾸준히 글쓰고있으니 통증이나 그런거 궁금하면 예전글보기 해서 함 읽어보시고..
난 경기도에 살음.
내가 사는곳은 신도시고 부자동네는 아닌데 그럭저럭 있을건 있는 동네임.
일단 나는 기저질환자에 해당되기때문에 (5년 안 지난 암환자임) 통증이 남들보다 심할거라는건 어느정도 예상하긴했는데.
계속 며칠 37도대의 미열이 나다가 오늘 38.9도가 뜸.
보건소 담당자에게 연락해봤는데 해열제 먹고 지켜보라함.
이부프로펜을 먹었는데 몇시간동안 그대로길래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음.
(개개인따라, 때에따라 듣는 해열제가 다르니 두종류다 상비하시길 추천)
보통 나는 이정도의 고열이 나면 응급실가서 수액형 항생제를 맞지않는한 거의 떨어지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욕실에 물받아서 뜨거운 물로 지지고 미지근한 물로 체온 식히고 이걸 반복해서 땀을 유도하니까 체온이 떨어짐.
그이후로 37.5도에서 37.8도 왔다갔다 중
(이것도 정상 온도는 아닌데..)
뻘소린데 코로나걸리면 의사에게 비대면 진료(=전화)가능한데
진료 후 약타는건 확진자 아닌 사람이 직접 가야됨.
가족 다 확진자인 나님은 저거 해도 약 못탐.
뭐 인터넷이나 복지부에선 나같은 경우 약 배달 시켜준다는데..
글쎄..
현장에선 인력부족으로 안 됨ㅇㅇ
안 될거라고 생각했고.
그나마 경기도라서 재명이가 이거저거 (돈으로) 챙겨주는 모양이던데
격리 해제되면 돈받을거 있나 찾아봐야지.
(찢 까는건 까는거고 일단 돈준다니 받는다 ㄱㅅ)
ㅎㅇㅌ
ㅎㅇㅌ
힘내!
편히 쉬면서 릴렉스~
ㅎㅇㅌ
ㅎㅇㅌ
쾌유되기를 하루빨리
이부계열이 게보린
아세트계열이 타이레놀
ㅎㅇㅌ 빨리 나아
힘내!
편히 쉬면서 릴렉스~
빨리 쾌유되기를 바래요
38.9는 ㄹㅇ 못움직일거같은데
어릴때부터 많이 아파봐서 되게 잘 참음
38.9도도 뭐 일년에 한번정도는 보는 체온이라..
근데 코로나는 오지게 아프긴 하더라.
빨리 낫길!!!!!
힘내라 게이야
받을 수 있는 건 죄 ~ 다 받아야지.
모두 빨리 완쾌되길 힘내요ㅎㅇㅌ
빨리 다낫고 봅시다
빠른 쾌유 기1
게이야 그거 다 세금으로 나간다
근데 모두 안주면 모를까 이미 퍼주는거 나만 거부할 필욘 없잖아?
얼른 회복하길ㅜㅜ
백신은 어디까지 맞음?
암환자라서 백신 맞으면 부작용 터지면 죽을거 같아서 미접종했음.
미접종자라서 아프다기보단 기저질환자라서 아픈듯
엄마도 같이 미접종인데 엄마는 한 이틀 심한 독감걸린것처럼 앓고 괜찮아졌어.
답변 고마워 나도 미접종이라 ㅎㅎ
빨리 완쾌하길 바랄께
계속 경과보고하도록 ㅋㅋ
근데 몸살하고 차이가 많이 나나?
진심 궁금 ㅋ
내 경우는.. 몸살하고 차원이 다름
우리 어머니 왈. 징그럽게 아프다 라고 하심.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