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꿈은 이제 대선 그 이후를 봐야지...

슬슬 그래야 할 때라고 생각함. 홍할배가 이 곳을 만들어주신 그 근본적인 이유가 뭐였는지를 같이 생각해보고 이곳이 청년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같이 가꾸어나가야 할 거 같음. 물론 나도 지금 양당 대선후보들 정말 싫고 암담하긴 하지만 언제까지 우리가 대선에만 매여있을 순 없으니깐.... 홍카의 남은 정치 여정도 있는 거고.... 여러모로 요새 들어 생각하는 게 많아짐... 우리 나라가 장차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도 많이 되고 국개론이 머릿속에서 점점 확고해지는데 이게 떨쳐내지지 않는 것도 나 스스로 문제라고도 셍각하지만... 그래도 청꿈에서만큼은 청년들이 같이 위로하고 조언도 해 주면서 꿈을 찾아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