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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인들이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는걸 막고자 가면을 쓰고 다닌다네?

에ㅡ도리도리

 

장소: 2016년 4월 19일 서울 서강대 인근 신천지 센터
촬영: 신천지 피해자들
상황: 서울 서강대 신천지 센터에서 신천지 피해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천지 센터를 출입하던 신천지 신도들이 자신들의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막고자 가면을 쓰고 지나가는 장면입니다 

대학생들은 아침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나가면 곧잘 자유인이 됩니다.
특히 시험 때라고 하면서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집에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밤 12, 1시가 넘더라도 부모들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런 자유가 있는 세대들이기 때문에 신천지는 대학생들 포교에 공을 들입니다.
한번 빠뜨리면 도서관, 친구 집에 간다고 부모에게 밥 먹듯이 거짓말을 해도 별 의심을 사지 않고 맘껏 신천지 성경공부에 올인하는 종교중독자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신촌에서 가면을 쓰고 밤에 다니는 이 친구들, 우리들의 자녀들일 수 있습니다.

 

전라도_가면.jpg

 

뭔가 쎄..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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